KBS2 광고천재 이태백 6회 줄거리-댓글도 홍보다

광고천재 이태백 6회

 

자금문제로 백년보온 남사장은 BK그룹에 찾아가 회사를 넘기는 사인을 하러가는데
그곳에서 이태백과 백지윤, 그리고 BK그룹에 근무하는 친아들의 도움으로 사인 전에 멈추네요

 

 

 

 

지라시에서 만든 백년보온 UCC 동영상이 화제를 일으키면서 금산애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못하는 한편,
지라시 직원들도 CF동영상에 댓글 홍보를 하고, 광고글 올리는게 이런거죠 :)
made by 지라시

 

그리고 이태백은 BK그룹에 무단 침입한 죄로 경찰청에 유치장 신세가 되는데,
하지만, 우리의 이태백의 수호천사, 백지윤이 있죠..

 

BK그룹의 백년보온 인수는 당장 힘들어지고,
강본부장은 책임으로 CI 계약도 포기한다고 하지만,
백회장은 인턴 백지윤을 자르라고 하는데, 거절하네요

 

강본부장은 금산애드 대표인 아버지께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하죠
BK그룹의 신문, 방송, 영화 진출을 통한 미디어 그룹에 자신이 꼭대기에 갈 생각을 하는데..

아버지는 오르지 못할 나무라고

 

이태백은 백지윤이 몰래 백회장에게 얘기해서,
유치장을 나오고, 백카피에게 지라시에서 같이 일했으면 한다고
고백같은 얘기를 하는데, 백카피가 졸려서 잠들었고,

 

 

그리고, 백회장은 금산애드 강본부장을 이용하여, 금산애드를 인수하려는 계획까지 내비치네요

 

백년보온 광고는 효과를 봤지만,
추후 "페이스메이커" 광고는 노숙자 쉼터 화재로, 광고제작비를 그 쪽에 사용하기로 하죠
마진가는 물건너간 광고에 못내 아쉬워하고,

 

이태백은 광고를 수주하기 위해, 전화왔던 광고주를 만나지만,
과거 마사장이 광고주 제품 결함을 고발하는 내부 고발자가 됐다는 걸 알고,
이태백은 난감해 합니다.
그래서 광고주 업체로부터 광고 수주도 힘들어지죠

 

그리고, 강본부장도 금산건설 300억 광고 수주 못하고,
BK그룹으로부터 광고 50억 매출로, 부족한 250억 매출에 대한 압박을 받는데요,
금산애드 대표 아버지와 강본부장의 자리를 건 매출 싸움이 시작되네요

 

마사장은 광고를 제작하지 못하는 아픔을 술로 달래고,
강본부장은 클라이밍을 핑계로 백지윤에게 접근을 시도하죠

 

 

 

백지윤은 집에 돌아와서, 강본부장과 함께 클라이밍 한게 재밌었던 듯 회상하고,

 

아빠 마사장의 계속된 술에,
아들은 이태백에게 지라시를 나가달라고 얘기하는데,
간판일에 행복했던 아빠가, 이태백과의 광고 일로 다시 힘들어지는 걸 보기 싫어하죠

 

이태백과 마사장이 다시 시작하기로 하고,
다음 날 마사장은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옷차림도 단정하게 했네요
광고 수주하기 위해 출동!
최고식품!  고고

 

그런데, 최고식품은 금산애드가 기대하고 있는 광고주인데요
최고식품에서 금산애드 강본부장과 고아리를 만나게 되는데,
최고식품의 광고를 이미 수주하기로 해서, 마사장과 이태백은
그대로 돌아가는데,

 

 

최고식품 최사장이 아닌, 부부 사이의 고 부사장을 찾아가서
검도 시합도 하면서, 최사장이 금산애드 강한철 사장에게 광고를 맡긴다는
얘기를 건네는데, 강사장과 무슨 악연이 있나보죠?

 

백지윤과 고팀장이 술자리를 갖고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다,
백지윤에게 온 이태백의 전화를 고팀장이 받아 자리를 마련해주고, 고팀장은 자리를 비워주고,
이태백과 백지윤, 그리고 강본부장  삼각관계가 점점 깊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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