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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광고천재 이태백 1회 줄거리-Play Dream Driving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by 마이클잭슨형 2013. 2. 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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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천재 이태백 1회 중반부터 보고 난 후 다시보기를 했는데요.

이태백이 간판천국을 다니면서 HG애드에 입사면접을 보게 되는데

면접을 기다리면서 그림을 그리네요.

학생시절부터 미술 학원을 다녔기 때문에 그림을 곧잘 그리는데요,

 

 

이태백이 면접을 보는데, 면접관들이 다른 응시자들에게는 스펙과 학교 얘기를 하면서 질문을 던지는데,

이태백에게는 질문을 하지 않아 스스로 어필을 하기 위해 일어나서,

자신을 이 라이터에 비교를 합니다.

"한낮 보잘 것 없는 라이터지만 제 뚜껑을 열어준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다가가 광고의 불꽃이 되겠습니다.

최종병기 광고인 이태백이었습니다."

면접관들도 그의 패기와 말에 관심을 갖지만..

결과는 좋지않네요.

조금 듣기는 했지만, 광고계가 스펙을 중요시 한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큰 광고회사는 몇 개 되지 않아서 인지도 모르겠네요. 대기업 그룹과 연관된 몇 개의 광고회사가 있죠.

 

"금산애드"의 광고를 설치해야하는데, 이태백이 HG애드 면접을 보면서 시안을 놔두고 왔고,

수평설치인지 수직설치인지 헷갈리는데, 튀는 광고는 수직설치가 낫겠고, 금산애드도 그랬을 꺼라고 수직설치합니다.

수직설치가 사람 눈을 더 끄는 건 맞네요. 보통 사람이라면 수평으로 했겠죠?

 

 

 

금산애드의 고아리가 미국 유학에서 ACCD를 졸업하고, AE(Account Executive)로 활동하는데요

애드강이 기획본부장으로 오는데, 대성자동차 PT가 맘에 들지 않아서 다시 제작을 하게 됩니다.

 

광고를 다시 제작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자동차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자동차의 표정파악을 위해 사진을 찍는데요.

이렇게 보니까 조금 다르네요.. :(

 

 

잠시 과거로 가서.

이태백이 고복희에게 미국 유학 가기 전에 건네준 자료인데요.

자신이 그 동안 생각했던 광고시안을 주네요.

 

대성자동차 광고 재제작에 들어가면서, 이태백도 금산애드로부터 어음을 받기 위해 광고 시안 제작에 들어가다가.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자동차 경주 하는 걸 보게 됩니다.

간판천국 사장이 자동차 모형을 주고 스마트폰을 달라고 하는데, 아이 하는 말이

"그건 움직이지도 않는데, 이건 조종도 되고 재밌다" 라고 하는데서 이태백이 영감을 얻습니다

 

 

그렇게 해서 시안을 만들고, 백지윤에게 카피를 제작해 달라고 하는데

이렇게 제작된 시안은 고아리에게 금산애드로 받은 어음결제를 해결 조건으로 건네집니다.

 

 

애디강은 자신이 제작한 광고 시안으로 최종 결정했는데,

고아리가 뒤늦게 가져온 시안을 보고 놀라고,

 

이태백은 자신의 광고 시안이 떨어졌다는 통보를 받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중에 자신의 광고 시안대로 제작된 대성자동차 광고를 보게 됩니다.

에디 강 시안으로 결정 된 후 이태백 시안을 보고 나서 교체된 것 같은데요

이 글의 처음, 자동차가 세워진 정적인 광고보다는, 움직이는 이 광고가 더 관심을 끌지 않나요?

언젠가부터 우리도 글 보다는 그림, 그림 보다는 동영상을 더 자주 보게 됩니다.

정적으로 멈춰진 팜플렛보다는, 움직이는 동적인 영상이 소비자들에게 더 어필하기 용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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