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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광고천재 이태백 5회 줄거리-살아있는 아이디어는 현장에 있다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by 마이클잭슨형 2013. 2. 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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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남자의 하루"와 페이스메이커

 

 

백년보온 남사장이 무료급식 운영하는데
이태백과 백지윤, 그리고 금산애드 강본부장, 고아리가 모인 자리에
BK그룹 회장이 직접 남사장을 만나뵈러 왔네요

 

 

BK그룹 회장은 백년보온 회사를 팔라고 하고,
백년보온 남사장은 직원들의 혼이 담겨있어, 돈벌기 위해 팔수는 없다고 하는데.
백회장은, BK그룹이 마지막으로 취할 수 있는 방법을 말을 하기 위해 왔네요

 

이태백은 이제서야 백회장이 왜 남사장이 후원하는 곳에 후원금을 냈는지 이유를 눈치챕니다.
백년보온 회사 갔었을 때 BK그룹 직원이 와서 백년보온 인수할 수 있다는 걸 봤었죠.

 

금산애드 강본부장은 BK그룹이 원하는, 백년보온이 소유한 부지를 가져올 수 있는 비책을 얘기하는데요.
백년보온의 보온병 매출을 감소시켜 재정적 타격을 줄 생각인데요

 

백회장은 강본부장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강본부장도 백년보온을 쓰러뜨리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기로 합니다.
BK그룹은 백년보온 인수하고, 금산애드는 BK그룹 광고 수주하고, 서로가 원하는 전략이네요

 

지라시 마사장은 백년보온 광고를 만들기 위한 컨셉 회의를 시작하는데요
USP(Unique Selling Position) : 제품이 갖고있는 특징과 장점

 

 

광고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백년보온으로 가는데요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현장에 있다"는 마사장의 철학

 

고아리의 설득으로 강본부장은 지라시의 광고를 보게 되는데요
강본부장도 느끼는 바가 있나봐요
백지윤이 참여했는지 물어보고.
그리고, 강본부장의 개인 비서의 역할도 부탁하면서 보안도 신경쓰라고 하면서
경쟁사 직원, 지라시 직원을 만나지 말것을 권유합니다.

 

BK그룹 직원이 백년보온 남사장을 찾아왔는데 알고보니 친아들이네요..
BK직원이라 쫓아내려한 이태백도 당황하죠.
아들은, 남사장이 무료급식도, 노숙자, 장애인을 도우면서 아들은 챙기지 않는다고..

 

백지윤은 강본부장과 같이 광고 시안 준비하는데 강본부장이 타준 원두커피가 맛있나봅니다.
보온병에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독특하네요


광고와 커피는 자극적, 중독성, 잠 못자게 하는 공통점이 있다는데..
백지윤에게 사귀는 사람 있냐고 물어보는데, 강본부장이 관심있어 하네요

 

 

"아이디어는 발명이 아니라 발견이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접근하라

 

소비자는 제품이 아닌 브랜드를, 브랜드가 아닌 스토리를, 그 스토리 안에는 꿈과 감성이 있어야 한다.
이태백은 그 때 문득, 남사장이 얘기해준 "아들과 마라톤 할 수 있는 꿈" 을 생각하네요

 

 

 

남사장은, 자신의 이야기라, 공감하고 지라시에게 광고를 맡깁니다

 

BK그룹은 금산애드에게 광고예산 30억에, 20억을 추가하는데
백년보온 광고비 예산은 1억.
저렴하면서 컨셉을 살리기 위해, 아빠와 아들을 생각하네요

 

 

이태백은 CF데뷔작 컨셉을 자랑하기 위해 금산애드에 갔지만
강본부장은 BK그룹의 경쟁회사인 백년보온 광고제작으로
지라시 직원과 백지윤의 만나는 걸 반대하죠

 

이태백은 백년보온 남사장을 찾아가 아빠와 아들의 CF를 출연해줄 것을 요청하는데,
중소기업은 사장들도 CF출연하는 걸 봤으니까요.
하지만, 남사장은 아들이 출연할지 마음에 걸리죠.

 

남사장 아들이 조깅하는데 찾아가서 CF출연 섭외를 요청하지만,
거절하자, 허락할 때까지 며칠 째 조깅하러 나오고 종아리는 아프고

 

 

이태백과 마사장은 작전을 바꿔, 전직 간판천국 사장, 전과자 등
백년보온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한명씩 남사장 아들이 조깅할 때 옆에서 얘기하네요


아들은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리고 마지막은 아버지가 보온물병을 건네고 작전 성공
그래서 바로촬영에 임하네요

 

 

 

 

광고 촬영 후 식사 하다 금산애드에서 만든 보온병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백년보온의 성능이 안좋다는 TV를 보고 당황하죠
금산애드 고아리가 프라임 타임에 집중 방송 의뢰를 했었죠.
방송 후 매장에서 백년보온의 제품들이 진열대에서 사라지고, 그 자리를 BK홈테크의 제품들이 차지하네요

방송국은 보온병 정정 보도를 약속 받았지만,
BK그룹은 은행을 통해 백년보온 자금줄을 옥죄네요

 

 

지라시는 광고를 해야하지만, 결제가 되지 않는데,
때마침 남사장이 붕어빵을 들고 찾아오네요
자금 문제로 광고를 중지하자는데

 

백지윤은 BK회장을 3대째 운영하는 식당에서 만나는데요
자신의 친구 얘기 등 BK그룹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백년보온을 옥죄지 말라고, 하지만 백회장은 받아들이지 않네요

 

 

백년보온이 광고를 중지하자고 하지만, 지라시 직원들은 포기하지 않고,

동영상을 제작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대박?

 

 

이번 광고천재 이태백 중요 포인트는...

"살아있는 아이디어는 현장에 있다" 입니다.

 

책상 앞에 앉아 생각도 해봐야겠지만,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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