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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 80일간의 거래일주 원작

1. 도서 리뷰/경영/경제

by 마이클잭슨형 2015. 6. 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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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이 책이 있다는 걸 알고

어떻게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우나, 그 나라에서 장기간 머물면서 일을 한건가 싶었다

 

그런데. 의외의 방법. 즉

무역으로 비즈니스를 했다는 것과,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을 연결했다는 게.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능한 일인가 싶었는데.

적자 내는 상품도 있었지만, 흑자도 냈고, 결국엔 해냈다는 것.

 

무엇보다, 여러나라를 이동하면서 무역을 하는데 있어서

영어가 기본이 되어서 의사소통 하는데 좀 더 유용하지 않았을까 싶다

 

 

 

 

스토리텔링이라고 하죠

단순한 상품에 이야기를 만들어서 차별화 시키고, 다르게 보이는 것

 

이 저자 코너 우드먼도 상품에 이야기를 덧 붙였다

카페트를 판매할 때 단순한 상품이 아닌. 원산지에서 생산자가 카펫을 짠 이야기를 들려주며 상품을 설명합니다

 

우리들 인생이. 스토리가 있으니까 더 살맛나지 않을까요.

 

 

세계를 다니며 무역을 하지만,

항상 수익만 내지는 못했는데요

70여만원을 투자해서 남는 돈 2천원이 안된다면, 그 결과를 알았다면 할 사람은 없었겠죠.

하지만. 이게 비즈니스. 적자만 안나도 다행이라는 걸.

그 과정 중에 경험을 얻었다면 손해는 아니지 않는가.

 

 

상품, 서비스 등 모든 것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서비스도 하나의 상품이다.

 

과자만 상품이 아니라, 미용실의 헤어 서비스도 무형의 상품을 돈을 지불하고 받는 상품.

그래서 고객에게 더 나은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

 

이 책의 저자.

준비기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면서 나라 대 나라로 무역을 하고,

요즘 세상에 인터넷이면 많은 상품과 가격을 찾아볼 수 있는데도

산지와 판매지의 가격차를 극복하고 수익을 냈다는게 대단하다

 

해외 직구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인터넷을 통한 가격 확인과 구입이 쉬워졌다는 것

 

그럼에도 아직, 대다수는 해외 직구의 어려움과

가격을 쉽게 찾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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