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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광고천재 이태백 봐야 할 이유 (광고천재 이제석 실화 바탕)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by 마이클잭슨형 2013. 2. 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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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광고천재 이태백

방송시간 : 월,화 9시 55분

방송채널 : KBS2

 

창업을 꿈꾸는 초보는 자신의 기술 하나만 믿고 시작하거나, 이거 괜찮겠는데 하면서 시작하는데,

실제 준비하는 과정도 그렇고, 오픈하고 나서도 준비해야 할게 너무나 많습니다.

모든 걸 혼자 준비 할 수는 없지만, 의뢰해서 가져온 보고서를 보고 판단은 해야합니다.

그래도 외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형편이라면 양호한 편인데요.

 

사전 예고편에 "광고천재 이태백"이 있길래, TV보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진 않는데요.

이 프로그램도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단순히 TV 드라마로서의 프로그램이지 않을까 했는데

우연히 월요일 10시 30분 쯤에 켜진 TV를 봤는데요.

방송시간 내내 유익한 내용으로만 채워질 수는 없지만, 사이사이 눈여겨보고 귀담아 들을만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부터 방송 시간되면 보게 되는데요.

 

 

 

 

진구가 박하선을 만나게 되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태백"이라는 광고쟁이와, 카피라이터를 꿈꾸는 "백지윤"을 봐야 합니다.

 

 

아래는 "광고천재 이태백"의 모티브를 제공한 "광고천재 이제석"의 광고입니다.

 

"아프리카 물 부족 공익광고"

아프리카는 마실 물이 귀해서 멀리까지 가서 물을 구해오고, 우리나라가 TV프로그램이나 기업들이 지하수를 개발하는 지원도 해주고 있죠. 광고 하나로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고 있네요

 

"대기오염으로 매년 6만명이 죽는다"

공장의 굴뚝, 자동차 머플러 등에서 나오는 매연이 우리 스스로를 죽이고 있는데요.

광고의 힘은 이런 것이죠.

애써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보고 바로 알 수 있는 것.

 

나를 잘 알릴 수 있는 것.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좀 더 명확한 주제를  갖고 시작해야겠다 싶어서, 2009년부터 운영하던 블로그를 접고,

(서브)도메인도 다시 만들었습니다.

 

생활경제를 다루고자 고민하던차에 "나는 경제다"로 정했는데요.

잘 한 듯도 싶고, 왠지 짝퉁 느낌도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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