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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30c 쿼드콥터 부품 날개 교체

5. 아드레날린/테크 View

by 마이클잭슨형 2015. 3.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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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콥터를 구입했을 때 같이 동봉된 날개, 모터 등이 굳이 필요할까 싶었는데

좁은 공간에서 연습하다보니 의외로 잔 고장이 생겨서 분해를 해봤습니다.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는

- 쿼드콥터의 추락과 부딪힘으로 가드가 휘어서 프로펠러가 가드와 부딪히는 소리

- 모터의 고장

- 프로펠러가 다른 물건과 부딪혀서 프로펠러가 사라지는 등

 

 

이번에 분해하게 된 이유는

4개의 프로펠러 중 하나가 회전하는데 원활하지 않아 정상적인 비행으로 인해 모터를 교체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나사를 풀고 모터를 분리해봤습니다.

의외로 모터가 다른 곳과 고정된게 아니라, 모터가 들어갈 정도의 공간에 딱 맞게 제작된 틀에 넣어지는 방식인데요

 

 

모터의 전력선이 본체의 선에 쉽게 꽂고 분해하기 용이합니다

 

 

모터 하나를 교체하기 위해 나머지 모터 쪽도 모두 나사를 분해

(참고로 하단에 위치한 카메라는 분해했습니다. 저화질 카메라이면서, 비행이 능숙하지 않아서 촬영할 필요가 아직은 없어요)

 

 

날개를 하나 빼고

 

 

모터에 별거 없습니다.

가드를 끼우고, 프로펠러만 끼우면 되는 방식인데요

가드는 다른 물체와 부딪히면 쉽게 휘어서 프로펠러와 부딪혀 날개가 잘 회전하지 않아요

 

 

모터를 교체하는데 약 10여분 소요되네요

 

 

모터 교체 후에 리모컨 켜고 해봤는데

모터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프로펠러가 모터 쪽으로 너무 붙어서 회전하는데 힘들지 않은지도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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