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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드레날린/테크 View

by 마이클잭슨형 2014. 12. 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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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북 리더기가 출시된 상황에서

아마존의 킨들 같은 이북 전용 리더기를 살지, 아이패드 처럼 태블릿 겸용 리더기를 살지 

꽤나 오랫동안 고민하는 사이에, 갤럭시 S3를 분실하고서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기변할꺼면 그래도 넓은 화면이 좋을 듯 해서 아이폰 6 플러스로 변경.

갤럭시 s3에서는 4.8인치라는 나름 큰 화면인데도 불구하고, 이북을 읽기에는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으로 이북을 본다는 건. 이북의 활동성에 문제점이 생긴 듯도 하고.

 

그래서 아이폰 6 플러스에 이때다 싶어 어플 설치 후

평소 전자도서관 회원으로 있는 교육원을 검색 후 바로 설치하니. 그런대로 괜찮은 가독성

 

그리고 2시간 만에 책 한권 뚝딱..

이게 바로 이북의 장점이 아닌가 싶네요

책 내용이 길지 않아서 인지 모르겠지만, 책을 휴대하지 않아도 연예 가쉽꺼리가 아닌 책을 읽을 수 있는 활용성에 만족

 

 

 

어플 사용법은 생각처럼?? 간단합니다

가입한 전자도서관을 검색 후 로그인하면 해당 전자도서가 보이고, 필요한 책을 선택 후 "다운"하면

대여되는 기간만큼 볼 수 있고, 기간이 지나면 자동 회수되는 도서관리가 됩니다

 

 

언제나 처럼 "경영/경제" 분야에서 필요한 책을 보구요

 

 

 

도서관 아이디로 지금까지 대출했던 책 목록, 예약중인 목록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죠

 

 

너무 빨리 읽어버린 손정의의 무한도전.

이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무려 2년여간 흘렀군요

 

 

 

대출된 책을 보면 현재 몇 % 정도 책을 읽었는지도 알 수 있죠

 

 

 

대출 한 책을 선택하면

바로 아래처럼 책 표지가 나옵니다.

의외로 너무 단순하죠

 

 

이북의 장점이라면

1) 언제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는 점

2) 책갈피 기능이 편리해서 바로바로 찾기가 가능 한 점

3) 소장할 책이 아니라면 읽고 바로 반납

 

단점

1) 돈을 주고 구입한 책이 아닌 대출 책은 대출 기간이 지나면 반납해야 한다

2) 종이 책을 읽는 것보다는 책을 읽는다는 느낌이 덜하다

3) 종이보다 눈의 피로가 올 수 있다

 

이북도 장점이 있다보니 단점도 존재하지만

꽤나 유용한 어플인 것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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