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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지 말고 혁신하라 - 이은표

1. 도서 리뷰/경영/경제

by 마이클잭슨형 2015. 3. 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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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과 장사의 차이는 무엇일까?

개인적인 의견은 차치하고, 일단,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을 알아보고자 읽어봅니다

 

2013년에 1쇄, 2쇄 했으니 소기의 출판량은 소화한 듯 하네요

저 같은 사람도 읽은 것을 보면.

 

 

브랜드란 이런 것이다! 라고 알려주고 있네요

"그 남자"를 이용해 상품을 소비자의 뇌리에 한번 각인시킬 수 있는 것. 그것이 브랜드죠

 

요즘 차줌마의 요리가 인기인데요

차승원 아줌마 = 차줌마. 뭔가 있어보이죠. 3마디 글자로 차승원을 알릴 수 있는 것

 

 

공인중개사 책을 반년 넘게 파고 들었지만,

권리금에서 3가지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으니 이론과 현장은 역시나 다르네요

그리고 권리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두면 좋겠구요

 

바닥권리금 : 상권과 입지에 따라 결정(목이 좋은 장소라면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권리금이겠죠)

영업권리금 : 얼마나 많은 단골, 회원을 확보했느냐.

시설권리금 : 다른 가게를 인수할 때 시설, 설비 같은 걸 함께 인수할 때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을 거래하는데 매수, 매도자에게는 꼭 필요한 사람이지만,

일부 중개사들의 농간에 현혹당하지 않길 바라는데요

 

건물주를 꼬드겨 임대인을 내보내려고 하거나,

매도자가 건물을 1억에 내놓는다면, 중개인이 1.1억에 매수자에게 판매해서 중개수수료도 높이고,

매도자에게도 수익을 나눠갖거나 다른 형태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장사를 해보려고 하거나,

또는 잘 되는 곳을 보면 다음의 입지 조건에 해당하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부동산을 보는 안목과 장사할 때 도움이 되겠죠

 

- 입지가 좋은 곳

1. 유동인구가 많고 흐름이 느린 곳

2. 접근성이 좋은 곳

3. 주차하기 쉬운 곳

4. 중소형 사무실이 밀집한 지역

5. 퇴근길 동선 지역

 

 

- 입시 선정시 나쁜 곳

1. 유동인구의 흐름이 빠른 곳

2. 언덕이나 경사진 곳

3. 상권 비대 지역

4. 상권 형성이 안 된 신도시나 신축 상가

5. 큰 도로가 상권을 양분하는 곳

 

 

이 책 읽고 권리금에도 3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데요

책 밖에도 지식과 지혜가 있겠고, 책 안에도 새로운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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