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청바지 "디젤" CEO "렌조 로소"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책
"바보가 되라".
청바지 패션을 아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입어보고 싶고 갖고 싶은 브랜드 '디젤"
렌조 로소가 들려주는 "디젤"을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목차
01 우리는 현실을 본다. |
"바보가 되라"는 광고 캠페인의 문구입니다.
남들이 할까 말까 고민하고, 생각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도록 자극을 주는 문구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참으로 많은 생각들을 하지만, 생각에 머무르지 않기를 바라는 렌조 로소의 조언.
그래서 이 책은 "경영/경제" 책이면서 "자기계발서" 이기도 합니다.
p.46 "당신이 마음에 든 사람을 만났을 때"
이탈리아 작은 도시
이곳에 렌조 로소가 단순히 직원이 아닌, "디젤"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얘기가 나옵니다.
어렸을 때 부터 조금씩 사업에 대해 눈을 떴던 렌조 로소
자신을 해고시키려 했던 사장이, 회사 지분의 40%를 주면서까지 붙잡으려 했던 이유
그리고 "몰텍스" 라는 회사를 "디젤"이라는 새로운 브랜드의 회사가 시작된 1978년 10월 6일
p.142
실수를 두려워말고 문제를 알고 해결하도록 노력하도록 자극하는데요.
실수하고 그만두면 실패지만, 실수하고 해결하면 경험이 됩니다.
우리는 너무 실수를 두려워합니다. 이렇게 하면 남이 뭐라할지, 인생에 오점이 남을지.
오히려 이 실패에 저는 더 자극을 받는데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도 없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에 옮겨볼 수 있는 용기.
그래서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도 있죠.
며칠 전 이스라엘 창업 시스템에 대한 뉴스를 봤는데.
실패한 사업가에게 투자를 한다고 하는데,
실패를 경험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디젤"을 시작하게 된 경영 분야 책이면서도, 자신을 자극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
생각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시작할 수 있는 바보같은 용기를 갖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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