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텃밭(도시농업)을 가꿀 시기 - 고추, 배추, 무 이식
4월에 눈 내리는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농업생산이 비상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하우스 안에서는 봄을 준비하고 있는 새싹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더군요 너무나 좋은 날씨 때문에 바깥 나들이를 했는데요 복숭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제철에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죠. 그리고 집에서 쉽게 키우고 먹을 수 있는 고추. 지금 하우스 안에서 이만큼 자라고 있던데, 간간히 고추 이식 한곳도 있습니다. 많지 않더라도 한 화분에 두세개씩이나 나무로 된 상자 안에 흙 담아서 해도 충분합니다. 저 한판에 고추가 몇 개인지는 모르지만, 가정이라면 10여개 정도면 한여름 싱싱한 고추를 맛볼 수 있을겁니다. 위에서 보면 잎이 한창 커가고 있는데요 하얗게 보이는 저 돌 같은 건 비료의 종류로 보입니다. 고추가 잘 ..
5. 아드레날린/여행
2013. 4. 21.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