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공시대 > (도지마롤)롤케이크로 일본열도를 사로잡은 여성 CEO 김미화, 재일교포 3세
재일교포 3세인 (주)몽쉘의 김미화 대표 글로벌 성공시대에 맞게, 대한민국에 머물지 않고, 세계 곳곳에 이민 1세대 뿐만이 아니라 교포 2세, 3세까지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연매출 600억원 정도로 매출액으로 보면 중견기업이지만, 케익 시장에서는 가히 경쟁자가 없을 정도의 대기업 같은 느낌의 몽쉘입니다. 김미화 대표가 처음 케이크를 만들게 된 계기는. 유럽에서 본 초콜릿이나 케이크을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일본에 돌아와서 오사카에 첫 케이크 가게를 열었는데요. 일본에서 기존 케익은 카스테라로 맛을 내는데, 몽쉘은 생크림으로 승부를 냅니다. 일명 도지마 롤케이크인데요 오사카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회사가 커지면 CEO실은 별도로 분리되는게 일반적인데, 몽쉘의 김미화 대표는 다른 직원들..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2013. 2. 4.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