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착한 사람들
이전에 읽었던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내성적인 사람들이라면
한번은 이렇게 행동해도 되나 싶을 때 볼만한 책입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얘기하려면 낯이 뜨거워지는 걸 느낄 수도 있다는 것!
착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가끔은 까칠하게 말할 것
p. 84 유머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일명
자기자랑하는 꼴보기 싫은 사람한테 써보일 수 있는 대화법이네요
명품 브랜드 옷을 입은 사람에게 이렇게 말한다면, 두번 다시 볼 일이 없어야 겠네요
이와 반대의 대화법은 뭐가 있을까요?
친구나, 와이프가 새 옷을 입고 왔는데, 이 옷이 얼마일 것 같아 물어본다면.
설령, 3만원짜리 옷이라 할지라도 3~40만원 명품 브랜드 같은데!? 라고 한다면,
상대방을 더 기분 좋게 만들고, 가까운 사이가 될 것 같죠?
p. 140 기능화 될 수 없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이건 누구나가 느끼는 거지만,
직책을 맡으면, 신경써야 될 일이 늘어납니다.
그냥 아무것도 맡지 않고, 하라는대로만 한다면 편하지만,
여러사람과 관계를 맺으려면, 총무, 회장 등의 직책이 좋죠
어떤 이유로든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고, 접촉을 시도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단순히 어떤 행사에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갖고 있기보다
자신이 그 생각을 실현할 수 있는 위치라면 더 뜻깊은 일이 될 것이구요
p. 155 비판은 깊은 경의의 표현
이 내용은 다른 책에서도 종종 보이는 내용인데요
여러사람이 한 이야기와 마지막에 한 이야기가 있다면 대부분 마지막에 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는 내용.
칭찬만 하기보다, 적절한 비판을 하되, 좋은 점과, 개선했으면 할 내용을 곁들인다면,
상대방에게 자신을 더 깊게 인지시킬 수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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