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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성공시대 104회>아마존을 닯은 남자, 브라질 박영무 유니코바(UNICOBA) 회장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by 마이클잭슨형 2013. 8. 1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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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성공시대를 달리고 있는 박영무 회장

상파울루 한 복판에 있는 유니코바 본사

 

주력 사업은 자동차 내비게이션, 자동차 오디오, GPS 외에
na-ja(나자)라는 브랜드로 오토바이 배터리 시장에도 진출했고 1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위하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데,

직책에 상관없이 모두를 한 가족처럼 여깁니다.

 

 

브라질 이민시 100달러를 들고 갔다는데, 브라질 간 이유가 의외입니다.

지금의 아내가 브라질로 이민간다고 해서 같이 떠났다는데,
이유는 단순했지만 지금은 브라질 전자업체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19966년 이민당시, 21살의 나이라는데요.

중학생 때 만난 여인을 따라 가네요

 

 

이민 초기 양계장을 하는 장인어른을 도왔다가
전염병으로 인해 실패하고, 봉제공장에서 영업을 하게 됩니다.


봉제공장이 자리 잡을 때 쯤, 타의로 쫓기다시피 나와서
한국산 전자제품을 수입하는 무역업에 뛰어드는데 유니코바의 시작입니다.

 

잘 나가던 사업은 신발 사업을 확장하다 무리하다 실패를 하게 되지만,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하죠.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라는 생각을 갖고 계시네요
개인의 부가 아니라 직원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박영무 회장은 지금도 판매원으로 생각하고
여행용 가방을 끌고 열심히 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같겠지만, 저에게도 느끼게 하는 바가 있는 말씀이네요
직장도 회사도 "열정"이 있는가에 따라 "성공"이 가까이 있는가 멀리 있는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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