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제다

경제매거진 M에서 도시텃밭 만들고 가꾸는 걸 다뤘네요 도움이 될만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신도림역 지하와 연결된 예술공간인데 매주 수요일에 텃밭을 가꾸는 걸 배우고 있네요 다양한 형태의 박스를 이용해서 텃밭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하라면 빛 없어도 자랄 수 있는 쑥갓, 상추, 치커리 같은 채소를 키울 수도 있습니다. 잘 자란 것은 2주에 한번 정도 수확해서 먹을 수도 있구요 공간이 문제라면 베란다, 사무실, 옥상 등 어느 곳이라도 작은 공간만 있다면 키울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텃밭을 가꾸는 건 정서적, 교육적으로도 유익한데요 집에서 상추, 딸기 등 거의 모든 것을 키우고 있다는 주부 간단한 재료만으로 텃밭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채소에 벌레가 생길까봐 걱정이라면 벌레 퇴치 방법도 소개하는데 간..

3. 생활 경제/경제 상식 2013. 6. 28. 20:39

마케팅MBA과정을 듣고, 나름대로 하나씩 공부하고 있는데요 만약, 최저가격이나 당일 배송이 소비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면 유통은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유통에 대한 동영상을 찾다보니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과 오프라인 대형마트인 월마트의 유통에 대한 동영상이 있네요 왜 유독 아마존만이 월마트의 표적이 된 것일까? 월마트가 아마존의 킨들 제품 판매 중단 선언. 단 애플, 삼성 등 타사의 태블릿 제품 판매는 지속 오프라인에서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형태가 늘어나는 등 온오프라인 통합 시장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 향후 온오프라인 유통시장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확인 구매 전, 구매, 구매 후 단계의 3단계 구매 전 : 아마존은 오프라인의 자산을 무상으로 확인하고 아마존으로..

4. 비즈니스 경제/성공 전략 2013. 6. 27. 22:13

일산 킨텍스에서 박람회를 합니다. 타이틀은 "메가쇼" 가정용품과 생활용품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았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는 것 같네요 명칭 : 메가쇼 2013 season II 일시 : 2013.7.10(수요일)~7.14(일) 5일간 시간 : 10:00 ~ 18:00 장소 : 일산 킨텍스 Hall 3 대상 : 주부 및 가족 관람객의 80%가 26세~40세 초반이라고 합니다. 생활에 필요한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성, 주부 대상 창업을 생각하신 분들에게도 좋은 박람회가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을테니까요 박람회라는게,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도 볼 수 있는 기회도 됩니다.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도 있고, 체험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더 싸게도..

2. 박람회&전시/정보 2013. 6. 27. 07:11

삼성경제연구소 경영노트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 있네요 "직원 고충, 빅데이터에서 답을 찾다" 떠나가는 직원, 이유를 모르는 회사는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단지, 일신상의 이유로 퇴사한다는 안일한 생각보다는 무슨 문제가 있는지 찾아봐야겠죠. 그런점에서 기업들은 빅데이터까지 활용하여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직원 고충처리의 3대 원칙 1) 감보다 데이터에 근거하라 경험, 관행, 믿음 등에 근거한 직관보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된 정확한 사실과 원인에 기반 고충 해결 '좀 지나면 나아질 것이다', '술 마시고 풀자' 등 예) 구글은 '직원 관련 모든 결정은 데이터 분석에 기초한다'는 목표로 전문가로 구성된 '직원 분석팀' 운영 - 직원들이 조직을 떠나게 하는 요인인 리더십 문제를 빅데이터를 활용해 해..

4. 비즈니스 경제/성공 전략 2013. 6. 26. 23:17

휴넷 마케팅MBA 2개월 과정 수업을 모두 들었습니다. 1개월차에는 아는 내용은 정리하고 모르는 내용은 이해를 잘 했는데 마케팅MBA답게 2개월차에는 꽤나 많은 것을 배우는 기간이었습니다. 심적회계장부(Mental Accounting), 전망이론(Prospect Theory) 등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 배우고 나니 무작정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제품이 소비자에게 어떤 가치로 다가가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습도 했고, 시험도 보고, 그리고 과제까지 제출했습니다. 이제는 결과만 기다리면 됩니다. 수업을 들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1년 동안 복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네요 수업 듣고 정리를 하긴 했지만, 궁금하거나 앞뒤 문맥 없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는 다시 듣고 복습을 해봐야겠네요 2개..

4. 비즈니스 경제/마케팅 이야기 2013. 6. 26. 07:21

듣는 힘 저자 아가와 사와코 지음 출판사 흐름출판 | 2013-06-17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상대의 말 속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다!말없이 사람을 움직인다『... 책 표지 디자인이 꽤나 신선합니다. 주황색에 "듣는 힘" 제목만으로도 무엇을 얘기하는지 알겠네요. P.27 저절로 말을 하게 하는 방법 그저 한결같이 "그랬군요, 그래서요? 재미있네요. 어째서요? 같은 추임새를 넣는 것. 인터뷰란 상대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내던지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얘기를 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 인터뷰이가 편안한 상태가 될 수 있도록 적절한 대화와 추임새로 인터뷰이가 더 많은 얘기를 하도록 해야 된다. P.52 적당한 빈틈을 남긴다. 인터뷰를 자주 해본 상대방이라면 매번 같은 질문을 던지는 것보다는..

1. 도서 리뷰/인문/자기계발 등 2013. 6. 24. 07:14

뉴스에서는 5만원권 품귀로 인해서 각 은행마다 교환해주는 걸 제한한다고 나오고, 우리나라 부자들은 지속적으로 금투자를 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그 반대편에서는, 탈세 등을 막기 위해 세무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정부의 세수 부족을 메꾸기 위해서라는 말도 나오구요 평소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을 주로 사용하는 저로서는 현금을 들고 다니는 일이 별로 없는데요 5만원권 10장이 있어본적도 오랜만이고, 포스팅을 위해서 찍어봤습니다. 품귀. 5만원권, 몇 장까지 가져보셨습니까? 아니, 몇 장 정도 보관중이십니까? 실질금리로 보면,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돈을 은행에 넣어도 손해, 안 넣어도 손해입니다. 그렇다면 손해가 덜 나는 은행에 넣는게 맞겠죠. 그렇지만, 일부 부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금리마저 포기한..

3. 생활 경제/재테크 정보 2013. 6. 21. 08:24

길거리에 있는 현수막은, 광고를 하기 위한 것일텐데요. 하지만, 이것도 아무곳이나 걸 수 없죠 지정된 설치 장소가 아닌데, 퇴근할 때면 항상 붙어있는 곳이라면 어떻게 된 걸까요? 보통 지정된 곳이 아니라면, 공무원이나 담당자들이 떼러 다니는데요 그럼 오늘 본 이 현수막은 어떻게 된걸까요? 현수막을 걸었던 업체에서 공무원 퇴근 시간에 맞춰 걸었을까요? 아침에 출근할 때 회수하고, 저녁에 퇴근할 때 붙이고 이랬을까요? 한 두개라면 가능할 것 같은데, 그 이상이라면 직원들 동원해서 해야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제가 본 광고 내용은 기존의 현수막과는 달랐습니다. 자사의 물건을 팔겠습니다. 이런 광고가 아니라, 그런 현수막 걸고, 회수하는걸 대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사실 대행하는 사업이 너..

4. 비즈니스 경제/성공 전략 2013. 6. 20.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