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을 구입 전에는 4권으로 된 세트였지만,
꼭 읽어볼만해서 구입했는데 막상 읽으려니 어떻게 4권을 회사다니면서 읽을 수 있으려나 생각했는데
벌써 3권째 읽을정도로 흥미있는 책입니다
흥미진진보다는 흥미있는 정도라고 봐야겠죠?
p. 66
역사를 모른 상태에서 뉴라이트라고 들으면, 오, 이 단체는 꽤나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들이 만든 단체인가?
이름도 뉴라이트인데, 이 단체에 대해 무지했을 때는 정말 그런 느낌마저 들었는데
지금 뉴라이트에 대한 생각이라면..................
참고로 보수와 수구는 구별할 줄 안다면, 뉴라이트에 대해서도 어디에 넣어야 할지 알겠죠?
그리고 궁금한 건
한 때 김문수 등이 투쟁에 앞장선 사람이 현재는 이렇게 되어있는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는 것
p. 101
야스쿠니 신사 내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몰랐는데 저런 형식으로 되어있군요
광주 5.18 기념공원 내부에 지난 날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죠.
그렇지만,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분들과, 침략의 역사에 기록된 전범들과는 반드시 구분되어야 하겠죠.
p. 135
이승만이 어떤 사람인지는 다시한번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의 개인적인 영달을 위해 대통령이란 직책까지 마음대로 쓴 결과
p. 139
우측 2번째 사람이 누군지 알겠죠.
요즘에 TV에 자주 나오다보니 이름만 알던 사람인데 이젠 얼굴까지 알겠구요
그리고, 과거 초원복집 사건의 당사자.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p. 167
지금은 경상도와 전라도가 대립된, 지역주의로 비춰지지만,
과거엔 그렇지 않았다는 것. 근데 누구 때문인지 꼭 기억해야.
그런데, 지금 일부 지역을 보면, 우상화를 위해 기념비며, 동상을 세우는 등...
p. 173
예나 지금이나, 법이 제대로 서지 않으니 나라가 엉망인
삼권이 정말 분리된 민주주의가 맞는지.
p. 208
중요한 정치적인 사건이 있을 때마다 이를 무마하고, 더큰 이슈로 덮기 위해 연예인 사건이며, 북한 뉴스 등을 내보내고.
북풍사건이야 이미 너무도 유명한 사건이니..........
집에 오면,
또다른 할 것이 생기는데, 그게 이 책을 보는 낙?
괴테가 읽어주는 인생-요한 볼프강 폰 괴테 (0) | 2014.10.14 |
---|---|
한홍구의 대한민국사 4편 - 한겨레출판 (0) | 2014.10.07 |
한홍구의 대한민국사 02편 - 한겨레출판 (0) | 2014.09.14 |
한홍구의 대한민국사 - 한겨레출판 (0) | 2014.09.05 |
나는 어디서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 - 헨리 데이비드 소로 (0) | 2014.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