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란체스터의 법칙 사례(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그 동안의 부진을 만회하고 2013년 3분기에 내수 1만5358대, 수출 1만9224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4582대를 판매하고, 매출 8375억 영업이익 7억 당기순이익 15억을 기록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중국으로 인도로 팔려가면서 기술도 팔고 더 이상의 가능성이 없어보였는데 흑자를 내고 있는데, 그 내부를 보면 눈여겨 볼만한 게 있습니다 쌍용차 하면 전통적으로 SUV 만드는 회사 이미지가 강했죠. 무쏘부터 코란도, 렉스턴 등 이런 회사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기 위해 세단을 만들긴 했지만요 현대, 기아차 같은 전 차종에 대한 라인업을 갖고 있는 회사와 1 대 1로 경쟁하면 이기는 게 쉽지 않습니다. 아니, 재무적으로 확실하지 않다면 당해낼 재간이 없겠죠...
4. 비즈니스 경제/성공 전략
2013. 11. 2.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