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이 능력이다-화술분야
초보는 용건부터 말하고 프로는 잡담으로 시작한다 굳이 영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말 한마디 주고받지 않은 사람보다는 나와 함께 공감하고 얘기하고 웃었던 사람이 친근하게 느껴지게 되죠 화술에 대한 책이 왜 필요할까 싶지만, 모를 수도 있고, 아니면 조금의 힌트만 주어지면 나머지는 알아서 잘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운전 중 라디오에서 한 청취자가 "자신은 모험을 안한다" 라고 하는데 의사 답변이 안좋은 일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자신이 했던 좋은 일을 떠올리고 매번 같은 길로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길로 가다가 새로운 걸 보면 그 안에서 또 즐거움을 찾게되면 모험이나 색다른 걸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말 하는 걸 어렵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서로가 주고받는 걸 자체를 길게 가져가..
1. 도서 리뷰/인문/자기계발 등
2014. 3. 8.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