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로 포털을 이긴 왓챠(watcha) 개인화 서비스 사례
영화관에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 특별히 보고 싶은 영화가 아니면 검색을 해보지 않는데 "왓챠(watcha)" 라는 앱이 뉴스에 나왔더군요 개인화를 이용해서 포털을 이겼다고.. 주요 내용은. 영화를 보고 싶을 때 "추천 영화"를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 보통 추천 영화는 다른 사람이 영화를 보고, 추천 점수를 주면, 그 장르를 추천해주는데 반해 왓챠의 개인화된 서비스는 "A라는 사용자가 여러 편의 영화에 별점을 매기면, 그와 비슷한 패턴으로 영화를 평가한 사람들을 찾아내는" 방식입니다. 나와 같은 취향을 갖고 있는 사람이 본 영화에 평점을 매겼다면, 나에게도 그런 취향의 영화가 맞겠다는 거죠. 영화 자체가 볼만했는지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그 영화를 본다는 것 바꿔 말하면 기존 추천영화는 많은 사람이 봤던 영화를..
4. 비즈니스 경제/성공 전략
2013. 11. 8.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