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광고천재 이태백 7회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보고, 만지고, 느껴보고 오감을 이용하는 아이디어 발상법
이태백은 백지윤이 술마시면 귀여워진다고,
자신과만 술마시라고 하는데, 고백을 이렇게 얼렁뚱땅 하나요?
백지윤이 이태백과 있는데, 때마침 애디강이 전화하고,
핸드폰 넘어로 이태백을 부르는 백지윤의 목소리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형성하는군요
집에 바래다 주는 이태백을 백지윤 이모가 보는데,
강본부장을 봤을 때와는 다른 눈빛으로 이태백을 대하는데,
미래보다는 현재 없어보이는 이태백을 좋게 대하지 않는 것이.
김미경 쇼에서, 남자는 주식이다. 미래를 보라고 했는데 말이죠 :)
그날 밤, 고팀장은 저녁 늦게 최고식품 일 관련으로 강본부장을 찾아갔지만, 속은 다른 뜻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강본부장은 공사구분 못하는 직원으로 매도 해버리네요
백지 한선화
띄엄띄엄 감초로 나오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연기를 선보이네요
톡톡 튀는 말투가 좋군요
최고식품 고 부사장과 광고 계약을 하러 가기 위해 옷차림도 단정하게.
금산애드 직원들도 최고식품에 계약하러 가는데, 어디가 계약할지
최사장은 금산애드에 광고를 맡기려고 하고,
고부사장은 지라시가 광고를 만들어야 한다는데,
최사장과 고부사장은 복도로 나와 옥신각신 하는데 결론은?
두 회사에서 같이 진행하는 걸로....
금산애드도 지라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파악하는데 우습게 알죠.
이태백은 대학 중퇴에, 오디오 담당 고졸, 디자인 담당도 고졸,
외국인 노동자로 나오는 하싼은 글로벌 마케팅 담당 ..
하지만, 머리 꼭대기에는 마진가 마사장과 노숙자 광고를 만든 이태백이라 만만히 볼 상대는 아니라고.
반면, 지라시에서는 광고한답시고, 마사장이 간판, 전단지 등 회사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수입도 없다고 공선회는 나간다고 하네요
이태백과 백지윤은
지라시가 금산애드로 들어가서 같이 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인 자리에 손금을 왜.
지라시 사무실에서도 금산애드로 들어갈지 말지 투표했는데, 2대2
마사장은 들어가기로, 들어가서 본때를 보여주기로 작정하네요
지라시 직원들이 금산애드로 출동
그리고 마사장은 선배인 강사장과 독대를 하는데 껄끄러운 자리라...
과거의 안좋은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이죠
고팀장과 이태백도 경쟁심으로 불타고
이태백과 백지윤 둘은 같이 근무하게 되서 좋은가보죠.
BK그룹 백회장은 신성장 동력으로 미디어그룹을 꿈꾸고,
강본부장에게 BK그룹의 계획을 설명하는데,
광고대행사가 필요하다면서 금산애드가 필요하다고 얘기하죠
애디강은 열심히 하겠다고, 로열 패밀리로 들어가볼 생각인데...
두 회사가 컨셉 회의를 시작하는데
상대방의 컨셉을 깍아내리기 바쁘네요
지라시는 서민음식을, 금산애드는 고급화 전략을 컨셉으로 잡는데,
컨셉 회의에서부터 서로 티격태격하는게, 회식자리까지 이어지는데
강본부장 속마음은 지라시가 나가 떨어지길 바라는 속마음인데,
그래서, 각자 시안을 제작해서 최고식품의 선택을 받는 업체가 제작하는것으로 정하는데.
강본부장은 최고식품의 홍이사를 찾아가 도와달라고 하면서
광고액의 1%를 책정한다고 하니 홍이사의 태도가 달라져요.. 돈 앞에?
지라시와 금산애드 직원들은 시안 제작을 위해 라면을 시식
지라시 직원들은 "오감 아이디어 발상법"으로
눈으로 보고, 냄새를 맡고, 촉감을 느낀다.
이태백은 분식집에서 라면을 먹으면서 연구를 하는데.
손님들로부터 힌트를 얻다가 주인한테 "꺼지라면" 소리 들으면서 추방 당하네요
이태백은 아이디어를 짜기 위해 라면을 끓이고, 강본부장은 백지윤과 함께 퇴근 후
강본부장은 백지윤에게 이태백에게 보이는 관심을 자신에게 보내달라고 하죠
고팀장은 이태백에게 자신이 강본부장을 갖고 싶다고,
백지윤을 놓치지 말라고 독립광고 대행사 자리를 권하죠
라면만 먹던 이태백은 쓰러져 병원에 실려가고..
엠뷸런스에 실려가는 이태백을 백지윤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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