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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의 길 - 서광원, CEO 인터뷰

1. 도서 리뷰/경영/경제

by 마이클잭슨형 2016. 5. 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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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이 주춤하게 된게 아마 시력이 저하될 때라고 느껴지는데요

그 때부터 컴퓨터에 오래 앉아 있는 것보다 먼 곳에 시선을 두는 경우도 많았고,

책이나 자료를 찾을 때 주로 저녁에 이뤄지는데, 방안 불빛이 자연의 빛보다는 시력이 일찍 피곤함으로 느끼다보니

자료 찾는 것도 불편해서 인것 같은데요

 

사장의 길 이라는 책도 읽고 포스팅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한게 한달도 전인데 이제서야.

수많은 포스팅 자료가 쌓이지만 머리속에 남겨두는 것보다

그래도 기록으로 남겨둬야 다음에 제 자신이 찾아보는 수고로움도 덜고,

 

블로그 방문자 100만명은 채워보자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오다보니.

그리고, 정상적인 네이버 접속 방문이라면 이미 달성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지금은 무슨 문제인지

그 문제 찾는것도 귀찮아져서..

 

 

 

 

 

사장이라면, 사장이 되고 싶다면

한번 씩 읽어보는 걸, 그리고 직원으로서 사장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다면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장이 되어본 사람이 직원으로 들어오면, 일하는 자세가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저도 조금은 그랬으니까요!

 

p. 44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충고해줄 사람이 없다

회사의 사장이자 대표는 직원과는 다른 책임감과 중압감을 느낀다.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창업하고, 대표의 자리에 오르지만,

지금 하는 일이 과연 잘하고 있는 건가. 1년 2년이 지나서도 지금 하던데로 하면 되는건가

경쟁사와 어떻게 차별화 하고, 내년 사업목표는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그래서 저는 세미나와 교육을 추천하는데요

공부하고, 새로운 지식을 터득하지 못하면, 우물안 개구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p. 78 가난하게 살 것 인가? 외롭게 살 것인가?

지금 다니는 직장이, 많은 돈을 벌어주진 못해도,

매월 들어오는 월급과, 큰 일이 아니면 꾸준히 다닐 수 있는 환경, 언제까지 보장을 해주지는 않지만....

그런데, 이런 안정을 뿌리치고 나와 새로운 일을 한다는 건

불안한 미래와, 만족하지 못하는 급여가 아닐까

 

그런 불안함을 이기고 나와 새롭게 일을 시작한다는 건,

보장되진 않지만, 성공하면 직장보다 나으리라는 희망 때문이지 않을까.

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면 그 누구의 조언과 얘기보다, 나 자신이 그 모든 걸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는 것.

그걸 감수할 수 있다면 시작을 해보시라. 하지만 성공은 보장하지 않는다.

멈추기 전까지 실패가 아니니, 실패했더라도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작은 씨앗은 남겨놓아야

 

 

 

p. 174 혼자 속 터지는 이야기

혼자가 아닌 회사나 팀에 소속되어 일을 하다보면

보고 또는 보고서는 필수죠.

협업을 해야하는 일이 서로가 일이 어느 정도 진척되었는지 알아야만 보조를 맞추거나 준비를 할 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선임은 부하직원이 수시로 보고 해주기 원하지만, 직원은 그런 자리나 서류가 귀찮거나 번거롭다고 생각이 들꺼에요

일만 잘하면 되지, 왜 보고를 해야하는지

하지만 지금의 빠른 일처리가, 후에 더 늦게 일처리가 될 수도 있다는 걸.

 

 

 

p. 350 마음속 시소 전쟁

only 1 또는 anyway no. 1

 

이전 포스팅에도 넣었지만,

지금의 사업아이템을 시장 1위로 만들지, 아니면 경쟁사들의 출현으로 이익률이 감소한다면,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여, 매출과 수익률을 끌어올릴지,

 

지금 삼성그룹 이재용의 경영전략은, 1등할 수 있는, 앞으로 미래 먹거리 사업에 집중하기로 한 전략이죠

그래서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은 한화그룹에 매각하고, 삼성정밀화학, 삼성SDI 케미칼 사업부 등 일부는 롯데 계열에 매각하는 등

매각으로 인한 당장 매출은 줄어들겠지만, 신수종이라 생각되는 사업에 집중하려는 전략을 취합니다.

하지만, 이건 대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직원은 새로운 일보다는 현재 하는 일을 하고 싶어하는, 안주하고 싶어할 수 있지만,

회사의 미래는 지금만큼만 하자는 생각 자체가 도태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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