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주로 비즈니스 관련 책을 읽지만,
때로는 마음을 채워주고, 생각하게 하는 건 인문학, 그 중에서도 고전만한 책은 없는 것 같네요
특히, 조윤제 저자의 책은, 고전을 이야기하면서 고전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시대의 이야기를 적절히 섞어서 이야기함으로써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 하는 이야기들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적절히 버무린듯 해서 고전 아닌 듯 하구요
책으면서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은 인문학.
읽다보면 마음의 안정과 수양을 조금이나마 더 하게 되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좋습니다
딱딱하지 않은 고전이라 읽기 쉽습니다.
고 스티브잡스도 자신의 혁신은 인묵학의 힘을 빌렸다 라고 했구요, 빌게이츠도 인문학이 없었다면 자신도 없고 컴퓨터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스타 기업가들 대부분이 독서와 인문학을 강조하고 있네요
인생을 망치는 6가지 나쁜 습관인데요
이런 나쁜 습관은 조금씩 버리는 게 아니라, 한번에 싹을 잘라야 한다고 합니다
습관이라는 것이 자주하다보면 몸에 베어 익숙해진 것인데, 그 습관이 지속되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삶의 의미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 그 사람의 미래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구요
과거의 역사를 보고, 깨우치면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겠지만
과거를 보고 과거에만 머물러있다면 다가올 미래가 현재가 되었을 때 우왕좌왕 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수주대토" 농부가 토끼 한마리가 나무 그루터기 밑에 죽어있는 것을 보고, 그날부터 나무 그루터기 밑에 있으면 토끼가 있을 줄 알고 기대하지만, 그런 일은 없죠
자신의 우연찮은 경험이 진리인양 행동한다면.. 발전이 없죠
고난과 역경은 그 사람이 이겨낼 수 있을만큼의 고통을 준다고 하는데요
그 순간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는다면 더 나은 미래는 없을 것이구요
힘든 시련을 이기고 나면 더욱 성숙해진다고 하죠.
인생의 세 가지 큰 불행
1. 어린 시절에 과거에 급제하여 출세
2. 권세 좋은 부모 형제를 만남
3. 뛰어난 재주와 문장력을 가짐
이런 좋은 재주와 배경을 가졌다고 안주하면, 발전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업에서 좋은 인재를 등한시한다면, 누가 그 회사에 들어가고,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인재를 알아본다고 소문난면 인재가 찾아오지 않겠어요?
읽으면 마음이 순화되는 느낌을 받는데요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는 독서보다는 다독을 함으로써 지식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도 함께 얻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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