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에나 깔려??? 있는게 농협입니다.
도시에서는 국민은행이나 하나은행등이 편할 수 있지만
시골 구석구석 전국 어디서나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은행은 농협이지 않을까요?
그런데 이런 농협도 알고보면 두가지로 나뉩니다.
단위농협과 농협중앙회
길을 걷다 보면 이런 농협 마크가 보이는데
같은 마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엄밀히는 다릅니다.
그런데도 통틀어 농협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구요
길에서 보는 간판을 보면 어느 소속의 농협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어느 농협 옆에 "NH농협은행" 이라고 붙었다면 "농협중앙회" 소속입니다.
아래처럼 NH농협은행 창동신유통지점. 이면 중앙회 소속
아래처럼 그냥 "비봉농협" 이라고만 되어있고, 지점이라는 말이 없다면
이곳은 단위농협입니다.
어느 곳과 거래를 하더라도 모두 예금자 보호가 되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단위농협에서 받은 체크카드 등의 재발급 등은 단위 농협으로 가야지 중앙회 지점으로 가면 해주지 않습니다
한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NH농협은행"이란 명칭이 붙어있냐 아니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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