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공시대 95회> 사랑을 운송하는 항만사업가, 장재중, 유니그룹, 필리핀 소록 한센인 마을
글로벌 성공시대 95회는사랑을 운송하는 항만사업가, 장재중 회장에 대한 얘기인데요 오늘은 회사에 대한 얘기보다 한센인 마을을 세우고, 필리핀을 돕는 얘기가 나옵니다. 필리핀 마닐라에 "유니그룹"의 본사가 있습니다. 필리핀 5대 해운회사의 유니그룹 AEL이라는 회사에서 회의를 하는데 그 나라의 국가를 부르네요. 경영인이 직원을 먹여살려주는게 아니라, 직원들 덕분에 내가 잘 살고 있다라는 마인드를 갖고 계십니다. 사업 아이디어가 생기면 직원들에게 사장 자리와 지분을 내주고 독립을 권하는데 독립시킨 회사가 14개가 됩니다. 23년 전 장재중 회장이 봉제공장을 열었는데 부사장으로 있던 한국 직원이 독립해서 2,000여명이 근로하는 회사로 키웠습니다. 필리핀 사회의 리더로 키우는게 장회장의 사명이자 보람으로 여기..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2013. 5. 26.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