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도서관엔 특별한 것이 있다
서울시청 도서관 개관 4개월여만에 방문해 봤습니다. 뉴스에도 대대적으로 나왔고, 박원순 시장님을 사모하는 마음과, 나도 나중에 집에 아담한 도서관으로 꾸며서 사색하며 독서할 수 있는 곳을 꿈꾸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서 방문했는데요 지하철역 4,5번 출구를 통해서 나오니.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리긴 했지만, 그래도 서울광장에 스케이트 타러 오신 분들이 많이 있네요. 서울광장에 가족단위 나들이 오신 분들도 있어서 도서관 안에도 있으리란 짐작을 했습니다. 엄마손 붙잡고 서울도서관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여기에 어떻게 도서관을 만들 생각을 하셨을까, 아이디어가 기발하다고 생각됩니다. 도서관 안으로 들어가면 일반 도서관처엄 센서 달린 출입구가 있네요 먼저 다녀오신 분들은 조금 씨끄럽다고 했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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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2.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