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의 경제를 실현 - 학생식당
몇 년 전 학교 식당에서 점심 먹을 때는 작은 지역 업체에서 위탁받아 식당을 운영했었는데, 그 때 느낌은 식당 운영이 오래됐는지 인테리어가 조금 지저분한 느낌도 있었고, 메뉴 자체도 많지 않았는데, 이번에 학교 갈 일이 있어 학생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놀랐던게, 큰 식당처럼 카운터가 별도로 있어서 캐셔가 계산을 해주고, 카드결제기도 도입되어있더군요. 아래 사진처럼 메뉴도 골라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많았구요. 돈까스만 해도 종류가 4가지로 많고, 전체 메뉴가 10여가지가 넘었고, 메뉴 종류도 종류지만, 무엇보다 식탁이나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해졌습니다. 돌솥비빔밥 3,500원 똑같은 식당이지만 메뉴를 골라서 먹을 수 도 있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곰탕 2,500원 오므라이스 3,500원 깔끔하고 양도..
3. 생활 경제/경제 상식
2013. 1. 24.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