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금융산업의 개척자 KICB 최광영 은행장(글로벌 성공시대 107회)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부르는 키르기스스탄의 KICB 은행 키르기스스탄 최초의 상업은행인 KICB에 대한 방송인데요 전체인구 550만명정도의 나라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시케크에 위치한 KICB 영업직원보다 더 외근을 자주 하는데요 헬기를 이용해 천산산맥을 넘어서 다시 차로 2시간을 이동하는 곳의 거래처를 방문합니다. 실크로드의 길목에 있으면서, 천연자원이 풍부하기로 유명합니다. 4,000여m의 높은 고원에 만년설이 보이고, 그곳에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한라산 높이가 1950m인데 그곳보다 두배 높은 곳에 도로가 있고 2시간을 달리는 거죠. 금토광산을 방문했는데 이 나라 GDP의 10%를 차지하고, 금광은 키르기스스탄은 수출의 60%를 차지하는 주요 산업입니다. 아침 출근은 걸어서 은행까지 가네..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2013. 9. 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