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은 오프라인에서만 이뤄지는 비즈니스는 아니겠죠.
그냥 막연히 궁금해서 선택한 책입니다.
마케팅과 영업, 다른 듯 하지만, 상품을 알리는 것, 그리고 최종적으로 상품을 파는 것
큰 기업이야 영업팀이 따로 있을 수 있지만,
인원이 적은 소기업에 가까울 수록, 영업은 대부분 사장이 직접 하고 있는게 현실이니다
고야마 노보루 사장도, 10여년 가까이를 450여개 거래처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제가 1년 좀 넘었는데 몇 군데 다녀봤나 생각해보니. 대단하네요
현장에 답이 있다 처럼, 사장은 영업을 잘 해야 한다는 것.
일이 없어 안나가는 것이 아니라, 일을 만들러 나가야 합니다
문득 연애에서의 밀당이 생각나네요
한번 보고 1주일 뒤에 보는 것 보다,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보는게 연애의 감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Out of Sight, Out of Mind!
가끔은 수익률에 집중할 수도 있지만, 결국엔 얼마를 벌었냐로 귀결됩니다.
1천만원 중 수익이 10%라면 수익이 100만원이지만, 1억은 5%만 수익을 올려도 500만원
그래서 자본금이 클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거구요
박리다매로 가야할지, 상품 판매를 수익률 가야할지
고민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익을 많이 낸 사람이 아니라,
더 많은 매출을 올린 사람
기업의 미래 가치도, 꾸준히 매출을 늘릴 수 있느냐로 판단 자료가 됩니다
비즈니스 관련 일을 한다면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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