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으로 법인을 설립할 수 있는 시대에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가 무슨 큰 대수?? 라고 생각도 되지만,
그래도 상징적 자본금인 100달러로 무엇을 했는지.
또 나 자신에게도 자신감과 문뜩 아이디어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골랐네요
이 저자가 누군지도모르지만,
읽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많은 강의를 한 것 같네요
p. 43 열정과 유용성의 교집합을 찾아라
요즘 핀테크란 말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네요.
트렌드라고 .. Finance + Technology = FinTech
금융과 기술이 합쳐진, 다음 카카오나 삼성페이, 알리페이 등이 이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듯이
또다른 직업을 찾는 융합에서도
자신이 열심히 할 수 있는 일과, 남들이 관심을 가질만 한 것을 찾는다면,
사업의 매력도는 더 높아지겠죠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자신이 잘 하지도 못하는 것보다는,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면서, 소비자들도 관심있어 한다면, 하고자 하는 일과 함께 수익도 낼 수 있겠죠
스스로가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고 해도,
소비자가 관심갖지 않는다면, 시장성이 없겠죠
p. 54
우리가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먹는 것
직접 만들어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좀더 편히, 좋은 분위기 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이유가 되죠
고객이 내 식당에 와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다면
레스토랑에서 준비해야 될 것은 더욱 분명해 질 것입니다
p. 55
단순히 이성적인 문구보다, 감성적인 내용을 전달해야 합니다
실제로 말을 타러 갔지만, "말 타러 오세요"가 아니라, 자유를 누리세요 등
일상에서 벗어난 헤택을 제공해야 어필할 수 있습니다
p. 91
자신이 재밌고 열정적으로 일 할 수 있는 분야를 어떻게 사업의 기회로 만들것인가?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열정을 기회로 보았는지 보면 참고가 되겠죠
(열정 + 재능) -> (문제 + 시장성) = 기회
자신의 재능을 시장성이 있는지 파악 후 기회로 만들어서 사업을 해보세요
p. 133
자신의 열정이나 재능이 여러가지 일 때 어떤 걸 해볼까 고민이라면
아래 매트릭스를 채워서 보시면 어떤 걸 먼저 해봐야할지 우선순위가 보입니다
최소 1점에서 5점까지 기준을 두고
각 아이디어마다 효과, 노력, 수익성, 비전에 점수를 주고 합계를 구하면 됩니다
아래 표로는. 소규모 오프라인 워크숍, 쇼핑 카트 프로젝트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수익성이 높지 않습니다
p. 191
세일이나 이벤트를 할 때
처음 판매량이 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드는데요
다시 판매 완료 전날에 급증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이 도표로 본다면,
기간 제한 없는 이벤트 보다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라고 제한을 걸어준다면 더 효과를 볼 수 있겠네요
이 책에 소개된 많은 사례들이
실제 할 수 있는 똑같은 사업 아이디어는 아니겠지만,
뭔가 해보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작은 희망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뭘 해야될지 모른다면, 읽어볼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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