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력 강의 101 - 다시보는 판단력 강의

항상 새로운 책에서 지혜와 지식을 얻기도 하지만

때로는 예전 책꽂이에 꽂아두었던 책을 들춰보는 재미와 감동도 있게 마련인데

 

그래서 어떤 책을 볼까.

지금 내가 하는 모든 결정이 잘 하고 있는 건지.

어떤 근거로 판단을 하는 건지.

 

그래서 결정했어!.  판단력 강의 101 다시보기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서 구입년도를 보니

2006년도. 이때쯤이 회사의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해야하는 시기라. 경영에 대해 배우고자

한창 비즈니스 계열 책을 뒤져보고 있을 시기.

 

 

그래서 결국,

경영과 MBA를 배우게 되는.. 그 때보다 더 많은 지식을 쌓았으니. 분명 예전보다는 더 나아지리라는.

 

 

p.28 경제이론, 일상과 만나다

 

상품을 저렴하게 팔면 파는데로, 비싸게 팔면 파는데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상품의 가격에 대한 만족도의 차이랄까요

같은 상품을 마트에도 팔고, 백화점에도 팔때, 고객들이 서비스가 좋아서 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지만,

왠지 백화점에서 파는 상품이 더 좋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 수도.

 

 

 

p. 35 평균수익보다 한계수익

1만원 투자해서 1만원 벌어 100%의 수익률이라면

2만원 투자해서 2만원이 아닌 1.5만원을 벌면, 수익률은 내려가도라도 한계수익은 더 올라간다는 것.

따라서 이럴 때는 더 투자해서 수익을 올려야 한다는 것.

 

광고도 마찬가지. 키워드 광고 중 여러 개의 키워드를 사용하면 할수록 광고비는 많이 나가지만,

그에 비례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광고비를 더 많이 지출해도 되는 것. 단. 한계수익까지.

 

 

p. 128 비용인가 투자인가

직원 한 사람이 늘어나면 이 직원의 임금은 지출이 되지만,

이 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생산적입 업무를 하고,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투자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채용에 문제가 있던 것이고.

 

이 책을 읽는 것도. 시간을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