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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될 때, 회사 때려치고 싶을 때 기억하면 좋은 10가지

3. 생활 경제/경제 상식

by 마이클잭슨형 2013. 7. 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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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에 재밌는게 나왔네요.

"회사 때려치고 싶을 때 기억하면 좋은 10가지"

첫째, 일이 곧 당신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라고.

내가 프로그래머고, 마케터고, 경영자이고, 그 일이 내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한다...

 

둘째, 돈을 벌 수 있다.

놀고 먹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요?

적어도 제 주변에서는 그런 사람 없는 걸 보면.

현대 사회에서 경제는 뗄래야 뗄 수가 없습니다.

 

셋째, 생활비를 줄이지 않아도 된다.

아마. 직장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큰 이유가 되겠죠.

당장 퇴사하면 다음 달 카드 값은 뭘로 메꿀 것이며, 지출을 줄일 수 밖에 없죠.

 

넷째, 일하는 게 건강에 좋다.

일하던 사람이 집에서 쉬게되면, 팍 늙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요.

반대로 더 좋아진 사람도 있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니 피부도 좋아지구요.

 

다섯째, 더 나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

학교를 떠난 후 대부분의 지인들은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1주일에 5일을 직장이라는 곳에서 생활하구요.

활동 범위가 넓을 수록 더 많은 사람과 만날 수 있습니다.

 

여섯째, 결혼생활의 조화에도 일이 필요하다.

하루 종일 집에서 부부가 함께 생활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부부라도 방해받지 않고 싶은 일은 있을겁니다.

 

일곱째, 국민연금 수령 나이를 늦추면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 수령 나이는 임의로 바꿀 수 있습니다.

요즘, 임금피크제를 적용하는 기업들이 있는데요.

퇴직 연령은 늦추면서 임금은 내리고, 직장은 계속 다닐 수 있도록 유도하는거죠 

경력자의 경험 활용 측면에서도 좋을 수도 있고, 정부 부담도 줄어들겠네요

 

여덟째, 퇴직연금 과세 이연의 효과를 계속 누릴 수 있다.

 

아홉째, 직장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직장을 다니면 대부분은 4대 보험을 듭니다. 직장 가입자 인데요

반대로 퇴사를 하게 되면 지역 가입자로 바뀌게 되면서 보험료 부담이 늘어납니다.

 

열번째,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경험은 저절로 생기지 않죠.

선임으로부터의 경험을 후임이 일을 하면서, 교육을 받으면서 쌓이게 됩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줄리아 투자노트]

 

 

생각해 보면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도 많겠지만,

또한,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로 인해 도움되고 즐거운 일들도 참 많습니다.

 

회사 생활하면서 참으로 많은 사람과 함게 하고 헤어지고 반복했는데.

회사에서 일하는 즐거움이 뭘까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일을 하면서 생기는 보람.

 

때 되면 입금되는 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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