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가 뭐길래 MBA 출신을 우대할까요? - 마케팅 MBA 입문

5월 1일, 드디어 "마케팅 MBA"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이론적인 공부가 아닌, 실무에서는 어떤게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MBA가 왜 필요한지 느껴야되는데 그럼 MBA가 뭔지부터 알아보겠습니다.

 

MBA는 우리말로 '경영학 석사'라고 불리지만 학문적인 면만 추구하는 일반적인 경영학 석사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MBA는 경영대학원(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 이론을 습득하여 실제상황에 적응하는 훈련을 하는 과정으로 경영자 수업이라고 할 수 있다. MBA는 여러 형태가 있는데 유럽식의 1년 과정 MBA와 미국식의 2년 과정이 있으며 Full Time 과정과 고위직 관리자를 위한 Executive(part time)과정이 있다. 미국 MBA는 Full Time학생의 경우 2년제 과정이다. 1년차에는 주로 경영학일반에 관한 필수과목을 들으며 2년차에 자신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듣지만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는 학교들도 있다. 극소수의 학교지만 영국처럼 1년 과정의 MBA를 제공하는 학교들도 있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위처럼, 단순히 학문을 배우는데 멈추지 않고, 실제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적인 부분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효과 있게 할 것인가 많은 고민을 하죠

MBA과정은 그런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공부한 후 현장에 적용하게 됩니다.

 

MBA를 배우지 않고도 좌충우돌 부딪히면서 일을 처리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시간과 돈, 그리고 기회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오프라인으로 MBA를 들을려면 시간적인 제약이 많이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직장인에게는 온라인에서 들을 수 있는 MBA는 "휴넷 MBA"과정이 제격인 것 같습니다.

 

모든 과정을 다 듣고 싶지만,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봤는데,

휴넷 "전략 MBA"나 "마케팅 MBA"를 필요로 하지만, "마케팅 MBA"를 먼저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회사라면 꼭 환급지원제도를 이용해서 수업료 부담을 줄여보는게 좋습니다.

 

 

 

MBA과정의 모든 내용을 전달해 드릴 수는 없지만, 이 과정을 마칠 때 쯤이면,

왜 MBA를 듣는지, 왜 MBA 출신들을 우대하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책도 왔습니다.

오늘 같은 휴일에 와서 여유있게 책 내용 훑어 봤습니다.

"마케팅 MBA"과정 중 "전략적 마케팅관리"와 "마케팅 인사이트"입니다.

 

제 자신을 위해 듣는 수업이니까, 예습에 복습에 요점정리까지 꼼꼼히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듣고 흘려보내는 과정이 아니라,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성공 전략을 잘 짜서 최대한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케팅 MBA"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