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텃밭을 가꾸자 - 도시농업 박람회 일정 포함
4월 들어서 며칠 만에 날씨가 완연해 졌네요. 불과 지난 주까지만 해도 지역별로 눈 오는 곳도 있었죠. 지난 해 봄에 찍은 사진입니다. 보리가 제법 컸죠 예전 세들어 살 때 주인네 옥상 집에 토마토, 고추 등 야채, 과일 등을 키웠는데요 덕분에 서로 주인네 일꺼리 도와드리고, 저도 과일도 주고 받으면서 살았던 좋은 추억이 있네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의욕있게 추진하고 있는 도시농업에 대해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데요. 꽉 막힌 도시에서 나와 넓은 들판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차분해 지는 걸 느끼는데요. 사먹는 과일이 아닌, 자연에서 키워진 과일을 먹는 기분도 이루 말할 수 없죠. 아래 사진은 지난 해, 업무차 방문 했던 곳 주차장에 저렇게 나무로 박스를 만들어 고추랑 상추랑 키워놓은 걸 봤습니다. 그 옆에는..
3. 생활 경제/경제 상식
2013. 4. 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