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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직장에 다니면서 12개의 사업을 시작했다-10% 투자법

1. 도서 리뷰/경영/경제

by 마이클잭슨형 2017. 6. 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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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도서관에서 4권 대여할 때 포함된 책

작은 공공도서관이라 많은 책이 있지는 않지만,

작아서 오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래서 의외로 책이 깨끗하다. 득템 :)


저자는. 10% 투자를 한다고 하지만.

여러가지 사업을 벌였다고 해야할까? 물론 자신이 주도적으로 하지는 않지만. 신경이 쓰일텐데.




사업에 전력투구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5가지를 소개한다


1. 일상생활이 엉망이 된다.


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집중 투자해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주변의 희생을 치러야 한다.

또한 긴 노동시간과 스트레스


2. 경제적 파탄에 빠지기 쉽다


1만여명의 사업가 대상 연구에 따르면, 응답자 약 73%가 연수입 5만달러 이하라고 대답

사업가는 함께 일할 팀원을 채용하고, 성장전략, 실행에 옮기고, 투자를 유치하고

이러한 노력에 비해 수입이 크지 않다면.


3. 보장된 지위가 없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홀대 받는다

금융계에서 고액의 연봉을 받으며 곧 파트너로 승진할 예정이라면 남들의 선망 어린 시선을 받는데 익숙할 것이다.

탄탄한 대기업에서 일했다면 그 조직의 DNA에 배어 있는 안정감과 구조에 익숙할 것이다.

 

4. 좋은 사업 아이디어가 없다.

초기 사업 계획이 완벽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아이디어 자체는 완벽하지 않아도 되지만 전망은 반드시 밝아야 한다.

 

5. 실패는 쓰다

"실패의 맛은 쓸 뿐이다"

 

 

p. 69 고문형

신생 기업을 운영하려면 팀원을 조직하고 운영해야 하지만, 고문형은 자신의 다양한 경험을, 스타트업이 인재를 고용하고 역량을 키울 때까지 필요한 지식의 빈틈을 메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p. 168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없어도 괜찮은 이유

실사 체크리스트: 회사

 

- 누가 회사를 경영하는가?

- 이 회사는 어떻게 수익을 올릴 것인가?

- 3~5년 뒤 이 회사는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

 

 

 

좋게 해석하면, 한가지 사업에 전력투구 하기는 어렵지만

내가 직접 운영하지는 않더라도, 여러 사업에 어떤 식으로든 참여할 수 있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아라...

 

음..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직접 하는 사업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투자 형태가 있다는 정도.

그런 형태가 엔젤 투자자나 벤처투자자  형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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