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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축령산휴양림 / 광주근처여행지

5. 아드레날린/여행

by 마이클잭슨형 2014. 9. 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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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교에 위치해 가까우면서도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느낄만한 곳을 찾는다면

장성의 축령산 휴양림 만한 곳이 없는 듯 하네요

 

무등산도 있고 월출산도 있지만, 가깝기도 하고, 쉬운 코스도 있지만, 좀더 땀흘려 걸을 수 있는 중급 코스도 있구요

거기에 등산로 중간중간 "치유의 숲"에 걸맞게 평상도 있어서 방문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곳. 그리고 무료

 

휴양림 가는 길 중간에 장성 읍내 다리밑에서 잠시 쉬어가는 곳인데 불과 10여분만 와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이런 다리.

바로 옆에는 아저씨 두분이 파라솔 치고 간단히 점심으로 라면을 끓이는 것도 누구나 쉽게 들러서 갈 수 있는 곳

 

 

 

물도 생각외로 깨끗합니다

도시 천변만 생각해서 그런가. 깨끗합니다

 

 

광주에서 40여 km에 위치한 장성 축령산.

이 곳을 가는 곳만도 약 4군데 정도가 있는 지금 가는 코스는 고창 국도 넘어가기 전에 있는 영화마을인데요

왜 영화마을인가 했더니 90년대 태백산맥부터, 내 마음의 풍금 등 4~5편의 드라마, 영화를 촬영해서 영화마을이라고 지어졌네요

 

안내도 보니 5개의 코스가 있는데, 각각의 특징이 있더라구요

 

첫째. 금곡 영화마을로 가면 차량이나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간단히 점심 먹을 수 있는 몇 곳만 있고, 그냥 한적하구요

대신 등산로라고 하지만,

좁은 등산로가 아니라 차가 지나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잘 정돈된 등산로가 있는데 약 2.8km 걸어야 하는 긴 코스

그래도 코스가 그늘진 곳이 많아 햇빛에 노출은 덜 되어서 좋구요

 

둘째. 추암마을 코스

금곡 영화 마을에 비해 방문 객들이 이 코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단 몇 키로 정도 더 가깝기도 해서, 차량 들도 많고, 식당도 많고

그리고 축령산 정상 편백나무숲 가는 길이가 금곡 영화마을보다는 가깝습니다

이 코스도 햇빛은 좀 덜 들어옵니다

 

이 곳은 좀더 먹거리를 생각한다면 이 코스도 괜찮구요

 

셋째. 모암마을

이 코스는 정말 한산합니다

정상 부근 편백나무 숲 부근까지 코스가 짧아서 빨리 올라가시는 분들께 추천

단, 식당 찾기도 쉽지 않습니다

 

 

모암마을 오르는 길에 감나무가 가을이 온 것을 알려주네요

혹시나 떨어진 홍시가 있나봤는데 없어요 :)

 

 

일단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방문객들이 별로 없어서 식당을 선택할 수 는 없지만. 그래도 파라솔 아래에서 점심 먹는 것도 괜찮을 듯 해서 왔죠

 

 

노부부가 하시는 곳인데. 메뉴 선택은 못합니다

그냥 국수 중에 열무를 선택. 소소한 시골 밥상이구요

 

 

금곡 영화마을로 방문객들이 적을까 생각해봤는데

코스가 생각보다 길 다는 것. 2.8키로니까. 다른 코스는 1~2키로에 비하면 좀더 긴 코스이고.

 

축령산 중간 코스인데요

이런 코스로 등산로가 있어서 걷기에 힘들지도 않구

좀더 등산다운 등산을 하고 싶다면, 산으로 난 등산로 길이 있어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아요

 

등산 전후로 좀더 다양한 먹거리를 원한다면

금곡 영화마을이 아닌 추암마을 코스로 가면 더 많은 식당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하더군요

물론 주차장은 넓어서 좋습니다

 

 

조용한 코스 금곡영화마을

먹거리 코스 추암마을

그냥 등산코스 모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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