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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야채주스 꾸러미로 보는 사업아이템 발굴

4. 비즈니스 경제/레알

by 마이클잭슨형 2014. 3. 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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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레알" 카테고리에 맞는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시장에 없는 서비스를 내놓을 때 고려해 봐야 하는게

 

차별화된 아이템을 개발해서 소비자에게 공개하면, 그 시장을 발빠르게 따라와주는 "얼리 어답터" 소비자가 있죠

소비자 욕구가 없었지만, 상품을 개발해서 소비자에게 보여주면 비로서 그 필요성을 인식하고 시장이 확대되는 경우

 

애플 아이폰이 나오기 전에도 비슷한 휴대폰들이 존재를 했습니다

팜이나 삼성에서 PDA 폰을 만들었죠.

 

지금 스마트폰을 보면 참, 어떻게 이걸 쓰나 싶은데

그 당시. 퀵 서비스 하는 분들은 모두들 하나씩 장만했었던 필수 아이템이었죠

 

그런데 애플 아이폰이 나오고

비로서 기존의 PDA가 아닌 "스마트폰"이라는 대중화가 열린겁니다

 

애플 MP3 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다가 아이폰이 우리나라에 처음 출시 됐을 때 그 상황을 보면

왜 우리나라는 그걸 미리 선도하지 못했나 생각도 들지만,

 

반대로 소비자들도 그런 욕구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위는 다음에 나올 내용에 대한 사전 설명이라면

 

 

아래는 실전에서 바라보는 영역에 대한 설명입니다

"주스꾸러미"라는 키워드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요즘은 과일꾸러미, 꾸러미사업, 채소꾸러미 등등을 찾는 소비자도 늘었고, 생산자도 많이 늘었습니다

 

즉,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는건데요

그런데 아직 "주스꾸러미"는 그렇지 않습니다

 

 

누가 시도하지 않았거나

했어도 애플처럼 큰 브랜드가 아니라서 시장에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을 수도 있구요

그래서 브랜드를 키우는게 중요하죠

 

 

아래는 네이버 광고 관리 시스템에서 키워드 조회수를 확인해 봤는데요

한 기업이 새로운 아이템을 밀어보겠다고 "꾸러미배달" 사업을 시작했다고 하죠

근데 월간 조회수를 보니 "30회 미만" 이네요.

 

즉. 소비자도 찾지 않고, 시장도 미미하다고 말도 못할 정도입니다.

이런 시장에 뛰어들어봤자 시장 자체가 없다고 보면 맞을겁니다.

 

그럼 그 시장이 아닌. 조금 벗어난 다른 시장을 파고 들어야겠죠

PC라는 컴퓨터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고정해서 사용하는 방식에서

기능은 그대로 둔채 휴대할 수 있도록 용도를 바꿔 "노트북, 태블릿"으로 바꾸면 소비자가 필요성을 느끼고

시장을 키울 수 있는거겠죠

 

전산 공부하면서 배우는데

Data , Information 의 차이입니다

 

가공되지 않은 그 자체를 데이타라고 한다면, 데이터를 나에게 필요하게 가공된 상태를 정보라고 하구요

키워드에 조회수 등의 데이터가 있다면, 소비자의 욕구를 알고, 어디를 파고 들어가야할지,

어느 쪽으로 찾아들어 가야할지 기회가 보일꺼구요, 그걸 정보화 시켜야되죠

 

단기적이지 않고, 지속 가능하게 키워갈 수 있다면

선도기업이 될 수 있겠죠

 

아래 주스꾸러미를 보시고 평가해 주세요

내게 꼭 필요했던건가, 어. 이거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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