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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폐업 통계 - 통계청 기업생명 행정통계

4. 비즈니스 경제/창업 정보

by 마이클잭슨형 2013. 12. 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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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 있으면 폐업도 있겠죠.

시작을 준비하면서 끝을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금융위기도 보면 미국의 "테이퍼링"처럼 출구전략이 필요하게 됩니다

언제까지고 소위 공적자금을 투입할 수는 없고, 가급적이면 시장 자율로 경제가 순환될 수 있도록 해야하니까요.

 

다시 돌아가면.

창업 준비도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겠지만,

안되는, 길이 보이지 않는 사업에 끝까지 매달리기보다

다음을 기약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싸워 이길 수 있는 분야에 뛰어들어야 하는 것.

제 아무리 좋은 기술을 갖고 있더라도 삼성, LG 같은 그룹에 속해서 경쟁해 살아남는 건

가능은 할지라도 가능성으로만 본다면 어려운건 사실이겠죠

 

 

 

뒤돌아보면, 인생의 성공에 꼭 단 한가지 길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그래도 창업한다면 목표한 바는 이뤄봐야겠죠.

 

지난 날을 뒤돌아보면

1인 창업은 쉽게 창업을 하면서도 또 너무나 쉽게 폐업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원이 없기 때문에 나가는 돈이 적을 꺼라고 사업한번 해볼까 생각한다면. 한번 더 고민을

 

2인 이상의 창업이라면, 보다 신중하기도 하겠지만,

또 그만한 자본금 준비를 하기 때문에 생존율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1인 창업이 5년 후 생존율이 29%인데 반해, 2인 이상은 45%로 16% 정도 높게 나오네요

 

 

가능성이 있는 분야에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꼼꼼한 준비 후에 적극적인 도전을 하시길

 

2013년 통계청 기업생멸 통계 자료 올립니다.

 

기업생멸행정통계개발결과_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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