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MBA에서 배우다

 

하루에 한 시간씩 꾸준히 공부한다면,

한달 후 달라진 자신을 보게 될꺼라 생각하는데요

 

퇴근 후 휴넷 전략경영을 봤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있어 산업구조 분석도 하지 않고, 그냥 뛰어드는 무모함은,

성공의 가능성을 낮추기만 할 뿐이겠죠.

 

 

 

산업구조 분석을

티켓몬스터에서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미국에서 MBA를 경험했고,

유학 중에 소셜쇼핑의 가능성을 보고, 한국에서 티켓몬스터를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설립 2년만에 미국 소셜쇼핑 2위 업체인 리빙소셜에 지분을 넘기고, 리빙소셜의 지분 일부를 받는 M&A를 했습니다.

남이 뛰어들지 않는 시장에 뛰어들었죠.

 

 

하지만, 가끔은 남이 하기 때문에 나도 하는, 따라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분석 없이 사업이나 해볼까, 할께 없으니 사업이나 할까 하는 안이한 생각이 문제인거죠.

 

 

 

 

기업이 M&A 즉 인수합병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두산그룹의 M&A 를 보면 좀더 이해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두산은 국내에 가장 오래된 기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896년 박승직 상점을 시작으로
1953년 동양맥주 인수 후 OB맥주 생산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문화라면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며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M&A, 즉 기업 인수합병 입니다.

 

소비재에서 중공업으로 기업의 주력 사업을 바꿨습니다.

산업구조분석은 새로운 사업 진출 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기업에서도 해야될 분석입니다.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

경쟁기업보다 앞서가는 것, 그것이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출처 : 휴넷] MBA Online]

 

하루 한 시간이면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