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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퀸 톱스타 모델 반열에 오른 "수지"의 매력

4. 비즈니스 경제/성공 전략

by 마이클잭슨형 2013. 4.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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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노래가 아닌

광고모델로 "100억 소녀"로 뉴스 톱기사로 나오는 걸 봤습니다.

 

걸그룹으로 "미쓰에이"는 어느 정도라고 붙일 정도로 인기그룹으로 떴는데.

수지는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로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고, "국민 첫사랑" 이라 불리더니

 

CF Queen 자리를 서서히 잠식하더니 어느 새 "여자 모델 퀸"에 올랐네요

 

 

케이팝스타의 스타 "악동 뮤지션"이 KT 광고와, "아빠 어디가"를 통해 뜬 "윤민수, 윤후 부자"도 KT 광고를 촬영했는데

그래도 수지 만큼의 파급력은 아닌 것 같은데요.

 

광고주들이 왜 수지를 CF 모델로 섭외할까요?

 

같은 제품의 여러 작품수도 모두 별개로 하다보니 CF 목록이 1~9페이지 까지 있는데요

약 21편의 CF를 통해 100억 매출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출처 : 한국광고협회]

 

최근 SK텔레콤의 삼성전자  갤럭시팝에서, 캐논 카메라까지

 

 

1년 모델료가 약 6억원선을 웃돌고 있다는데,

광고천재 이태백에서도 광고주가 무조건 톱스타 모델을 사용하려고 하려는 것처럼 톱스타를 CF에 기용하면 효과적인 광고 수단은 되겠죠.

 

광고주들이 찾는 수지의 매력은 순수함, 영화계와 TV "구가의서"를 넘나드는 연기하는 배우의 스타성,

20살이라는 아직 어리다는 가능성, 안티가 별로 없는 이미지 라는데.

 

가끔은 백치미다운 매력도 있지만, 말실수도 가끔은 하죠.

그래도 그런 단점들도 순수함이 돋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사랑받고 있는데

 

톱스타를 기용할 수 없는 중소기업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끔은 이런 생각도 듭니다.

TV를 통해 알려진 연예인, 방송인 등도 충분히 사업과 연관된다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6억원은 없어도, 600만원은. 600만원도 없다면?

 

고려대는 왜 김연아를 입학시켰을까요? 입학한걸까요?

 

서로가 win-win 하는 과정이라고 보여지는데요.

고려대는 "김연아"라는 스타를 입학시킴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선수로서 활동할 때 "고려대 재학" 이라는 걸 알림으로써 고려대라는 브랜드를 알리게 되죠.

 

고려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대학들이 학생을 모셔올 수 있다는 걸 알리고 싶습니다.

비단 대학교만이 아니라, 기업들도 마찬가지 일텐데요.

방법은 찾아보면 있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럼 또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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