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광고천재 이태백 12회 줄거리 - 탐정 발상법

백지윤과 마사장이 따로 나와서 얘기를 하는데,
마사장도 백지윤의 엄마가 "원미숙"씨냐고 묻네요.
그리고 자초지종을 얘기합니다. 왜 BK 백회장의 딸을 밝힐 수 없었는지.

 

 

사무실 돌아와서 이태백도 BK그룹과 연관이 있다는 걸 눈치채지만,
백지윤은 기다려달라고, 다음에 얘기하기로 합니다.
이태백도 백지윤을 위해 기다리기로 하고, 백지윤은 고마운 마음에..
 

 

한편, 마사장은 고민이 깊네요.
백회장으로 부터 백지윤을 퇴사시키든지, 자이언트 직원들을 실업자로 만들던지.

 

백회장은 애디강의 아빠를 불러 백현진과 애디강의 약혼에 관한 얘기를 했네요
애디강은 불편한 기색이 역력하구요

 

 

마사장은 다음 달 월급 주기도 힘들 것 같다지만,
직원들이 모두 해보자는 말로 의기투합합니다.
그리고 영업을 위해 모두 밖으로 나가서 고객들을 만납니다.
 

 

이태백과 마사장이 잠시 간식 먹으면서 얘기 나누는데
백지윤에게 급한 연락을 받네요
당일 마감인 공모가 있다고.
마감시한이 지났지만, 겨우 서류 등록을 했네요
담당자도 "에베레스트 광고" 포트폴리오를 보고 놀라구요

 

글로벌 한식문화재단에서는 BK애드 대표 애디강에게 심사위원 자리를 요청하는데,
자이언트와 BK애드 광고대행사의 경쟁이 아닌 심사위원의 심사를 받는 자이언트가 되네요
1차 서류 심사 명단에 자이언트가 있다는 것도.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설렁탕 시식을 합니다.
그리고 맛으로 소문난 설렁탕 집을 찾아가죠
이름하여 "탐정발상법"으로 비밀을 파헤친다
맛의 비밀 = 제품의 본질

 

 

식당에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주문도 안했는데 설렁탕 4인분이 나옵니다.
할머니는 마사장에게 때리고 욕하고..시베리아 똥돼지..

먹다말고 맛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몰래 주방안으로 들어갑니다.
할머니께 들켜서 혼나지만 이태백과 백지윤은 남아서 할머니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백지윤이 음식 나르다 손님과 부딪혀 음식을 엎지르고, 손도 데이고
할머니가 약을 주면서, 이태백과 잘 해보라고

할머니가 식당 안에서 외국 손님들과 대화하는 걸 보며,
할머니가 한국 전도사 애기를 꺼내죠

여기서 백지윤은 아이디어를 얻구요

 

 

아이디어가 떠올라 즉시 할머니를 모델로 광고 촬영하네요

 

백회장의 비서는 고본부장을 만나 자이언트를 적당히 처리해주길 바라죠.
이번 공모 때 떨어뜨릴 심산인가요

 

심사위원으로 간 애디강은 자이언트 광고를 보고 놀라지만,
결국 자이언트가 선정되네요
그리고 심사위원과의 자리에서 애디강과 자이언트가 만나는데,
갑자기 표절시비로 선정 보류시키네요.
 

 

 

고본부장이 백회장 비서와 얘기를 나눈 후 이렇게 흘러갑니다.
표절문제를 찾기 위해 고소자를 만나다가 백지윤은 애디강을 따로 찾아갑니다.
애디강은 BK그룹을 의심하고 고본부장에게 문제를 알아봐달라고 하죠

 

백지윤은 애디강이 표절을 했다고 의심하네요.
애디강도 당황스러워하고,

 

이팀장은 인쇄소를 찾아가 전직 BK애드 직원인것처럼 다가가
표절 문제를 밝혀내네요
자이언트 직원들은 애디강이 꾸민 일로 의심하죠

 

글로벌 한식세계문화재단 시상식에 찾아간 이태백은
표절문제를 BK애드가 꾸민 것이라는 걸 애디강에게 얘기하다가

백회장과 백지윤이 이야기 나누는 장면을 목격하네요

 

이태백은 과거의 BK그룹의 안좋은 추억이 있는데요.

탐정발상법이라.. 비법을 알려면 , 호랑이 잡으러 호랑이 소굴에 들어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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