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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브랜딩 성공의 법칙 22 - 트렌드와 브랜드 마케팅 전략

1. 도서 리뷰/경영/경제

by 마이클잭슨형 2013. 3. 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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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브랜딩 성공의 법칙 22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노장오
출판 : 더난출판 2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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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출근시에 정장보다는 캐쥬얼 차림을 즐겨입는데,

대표님의 회사 방침이라며, 월,화요일은 정장을 입으라는 사규 아닌 엄명이 떨어졌습니다.

자율성으로 창의성을 이끌어내려고 했는데 안됐다고 생각하셨는지,

아니면 깔끔한 정장이 보기에 좋으니 그러셨는지 모르지만,,

 

그러다보니 몇 년 전에 산 정장이 마지막으로,

그 정장을 회사 입고 출근했더니 동료들이 요즘 트렌드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슬림이 대세라고,, 

 

그래서 트렌드에서 밀려난 깨끗한 제 정장은 몇 번 입지도 못 한채 다시 옷장으로 들어가고,

아울렛에서 슬림 정장을 샀습니다.

 

궁금해졌습니다.

트렌드는 항상 변하기 마련이지만, 그 트렌드가 매번 새로울 수 있는가. 제 생각은 NO 입니다.

돌고돌아 제자리, 하지만 약간의 변화만 주어도 느낌이 다를 수 있겠죠.

유행을 따르지 않지만, 어디에 내놔도 잘 맞는 그런 브랜드

 

그래서 이 책을 다시 꺼내 읽어봤습니다.

첫 인쇄가 2003년이었고, 제가 읽었을 때가 2004년으로 기억합니다.

이제 막, 브랜드는 어떻게,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할지 공부할 시기였죠

 

그 때 책에 나왔던 그 브랜드들, 지금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발하고 있는지,

아니면 제 정장처럼,

언젠가 돌고돌아 다시 꺼내어지길 기다리며 지금은 숨고르기 하며 아무도 모르게 매장에서 사라졌을지.

 

 

 

주요 목차는

 

1. 역전의 법칙 - 소비자 코드에 맞춘 브랜드 전문화가 마케팅 역전의 비결이다
2. 불로초의 법칙 - 무의식을 자극하는 친근성이 장수하는 브랜드를 만든다
3. 다윗의 법칙 - 강력한 경쟁 브랜드를 이기는 해법은 가까운 곳에서 찾아라
4. 베일의 법칙 - 신비주의 전략이 장기적인 성공 브랜드를 만든다
5. 프리미엄의 법칙 -1차상품 마케팅에서는 브랜드화된 제품 이미지가 필요하다
6. 도마뱀의 법칙 - 경쟁력이 없는 브랜드는 과감히 버리는 것도 전략이다
7. 가랑비의 법칙 - 성숙기의 시장에서는 작은 차이가 쌓여 큰 변화를 만든다
8. 샐리의 법칙 - 다양성이 요구되는 분야의 브랜드는 시스템으로 공략하라
9. 여왕벌의 법칙 - 세분화된 시장에서는 1등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집중시켜라
10. 아줌마의 법칙 - 공격적인 마케팅이 시장의 빈틈을 막는 최선의 방어책이다
11. 에디슨의 법칙 - 참신한 발상의 전환이 성공하는 브랜드를 만든다
12. 무의식의 법칙 - 중독성이 강한 소비재 시장에서는 무의식을 자극하라
13. 금상첨화의 법칙 - 특수 제품 브랜드는 본질과 상징을 조화시켜야 성공한다
14. 일석이조의 법칙 - 중소기업이 성공하려면 중소기업형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
15. 새내기의 법칙 - 새로운 브랜드는 새로운 카테고리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16. 미인의 법칙 - 제품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달라야 성공하는 브랜드도 있다
17. 패러다임의 법칙 - 아날로그와 디지털 브랜드의 차이를 알아야 성공한다
18. 눈동자의 법칙 - 브랜드 성공의 결정적 1%는 간판이 완성한다
19. 인명의 법칙 - 사람의 이름은 브랜드에 높은 신뢰도를 부여한다
20. 왕실의 법칙 - 자신감과 장인 정신이 진정한 명품 브랜드를 만든다
21. 포인트의 법칙 - 숫자와 색채는 브랜드에 구체성과 상징성을 부여한다
22. 지구촌의 법칙 - 글로벌 브랜드의 성공 열쇠는 제품력과 이미지 전략이다

22가지 법칙 중에 2가지..

 

9. 여왕벌의 법칙을 봐볼까요.

 

 

"수십 개의 2등보다는 하나의 1등 브랜드를 키워라"

"동일 분야에 2등, 3등만 하는 브랜드들이 많을 때의 해결책은 다른 브랜드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여왕벌 브랜드,

즉 대표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이 법칙에 가장 잘 맞는게 네이버의 "지식인"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네이버도 한메일과 같은 포털 서비스를 지향했지만, 한메일에 비해서 인지도가 떨어졌죠.

이 때까지만 하더라도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메일"이라는 본연의 서비스 였는데요

 

그래서, 네이버는 한메일에 "메일"로 대항하는게 아니라,

그 때까지 관심갖지 않던, "지식인"이라는 서비스 강화로 인지도를 끌어올려

"네이버"라는 브랜드를 1등으로 키웠습니다.

 

지금이야 네이버의 2012년 말 기준 포털사이트 점유율이 75% 이지만,

지식인 출범 전에는 야후, 다음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었죠.

네이버가 만약 메일 서비스 강화로 계속 경쟁을 했다면 지금처럼의 1위 독주는 없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지식인"이라는 확실한 1등 하나를 만듦으로서, 메일과 카페, 검색 등으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지금은 다음, 네이트와 점유율을 합한 것보다도 두 배 이상 높습니다.

 

회사에서 구인할 때도,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는 그저그런 사람보다,

이 사람은 이것에 전문가다 이런 사람을 우선 채용 하죠.

경영 용어 중에 "킬러"라는 말을 쓰는데요, 가령 "킬러 컨텐츠"라면,

이 컨텐츠는 어디에 내놔도 경쟁력 있는 컨텐츠다. 그 분야에서는 확실한 1등.

 

그럴려고 노력중입니다 :)

 

 

14. 일석이조의 법칙

 

 

책 속에 "성공하는 중소기업의 세 가지 조건"

  1. 마케팅 전략이 좋다.
  2. 수익 모델이 있다.
  3. 우수한 브랜드 전략을 구사한다.

한 예로, 이니시스 회사는 "이니시스, 이니카드, 이니페이, 이니몰"이 있는데요.

지금은 상호가 "KG이니시스"로 변경되었지만,

예전에는 KG가 없는 "이니시스"였는데요, 전자결제 시장의 상호와 브랜드를 하나로 사용했었고,

홈페이지 주소는 지금도 http://www.inicis.com 처럼 이니시스입니다.

이니시스라는 상호에 전자결제는 이니페이, 기업간 전자상거래이니B2B, 개인간 안전거래는 이니P2P로

"이니"를 반복함으로써 패밀리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네요.

 

상호와 브랜드를 하나로 사용함으로써 상호와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인지시키는데 있어

별도로 했을 때보다 비용과 시간이 줄어들겠고, 상호와 브랜드를 혼동함으로써 서로 다른 회사로 오인하지도 않겠죠

 

지금의 상호와 브랜드 예를 들면

인터파크가 있을 것 같네요

상호라는 인터파크와 그 자체로 하나의 브랜드가 된 인터파크

물류회사 "인터파크 로지스틱스", 공연은 "인터파크 씨어터", 강남의 영어교육 "인터파크 페디아".

하지만 전혀 별개의 브랜드도 있네요. 3D 장편 애니메이션 제작사 "디지아트"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마케팅을 할 때 때로는 전혀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야 효과가 있을 때도 있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왜  "디지아트"로 했는지 궁금해지네요

 

책 속에서 빛을 발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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