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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광고천재 이태백 10회 줄거리 - 역지사지 아이디어 발상법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by 마이클잭슨형 2013. 3. 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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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까지 잘 올리다가 다음 편부터 올려야 하나 고민좀 했네요

그래도 막상 봤더니 또 배울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광고천재 이태백 10회 핵심 키워드는 "역지사지 발상법" 이네요

 

 

지라시는 광고주 제품의 하자를 고발한 내부고발자로 몰리고,
이태백은 애디강과 고아리를 의심하죠.


그리고 BK그룹 백회장은 때마침 금산애드를 방문하는데
금산애드 인수를 위해 광고주 제품의 하자 문제로 금산애드 인수 가치를 떨어뜨린 때 방문, 작전 타이밍 좋죠

 

이태백은 애디강에게 왜 그랬는지 묻지만, 애디강은 금산애드를 떠나달라고 경고를 했다고.

 

그리고, 금산애드 황전무는 내부고발자 문제로 금산애드에 치명타를 입혔다며,
계약서대로 계약금의 3배를 위약금으로 물어내라고, 지라시 직원들은 금산애드를 떠나 지라시 회사로 컴백

 

지라시를 떠나면서 이태백은 "구겨진 종이가 더 멀리 날아간다" 커밍 순..

 

 

백지윤은 BK그룹이 금산애드를 인수한다는 소식을 듣고,
백회장은 애디강을 만나 금산애드 대표를 맡아달라고 하죠

 

지라시 직원들은 원래 자신들의 회사로 돌아오고
금산애드 간판은 BK애드로 바뀌고, 애디강은 대표로 앉죠

 

 
백지윤은 퇴사를 결심하고, 애디강의 저녁 약속도 거절, 회사를 떠나고,
지라시도 자금 문제로 디자이너와 하싼이 나갔는데.

 

백지윤이 지라시로 짐싸들고 들어왔군요...
 

 

한편, 백지윤은 지라시에서 신문에 나온 장애인 공익광고를 만들자고 하죠.
내부고발자 등으로 망가진 회사 이미지를 양심적인 광고제작 업체로 십분 활용하자고

 

집에 바래다주는 이태백에게 백지윤은,
자신과 이모를 광고주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빼앗아보라고,
백지윤이 이태백에게 마음을 여네요

 

마진가는 이제.
역지사지 발상법을 해보라고,
공익광고를 만들 때 자신이 장애인이라고 생각해보라고,
그래서 백지윤이 시각장애인, 이태백이 지체장애인의 역할을 해보지만 힘들고, 아이디어도 떠오르지 않지만.

 

지하철역에서 계단을 보며 한숨짓고 있는데

 

때마침 할머니께서 계단 오르기 힘들어 하시는 걸 보고,
이태백이 할머니를 업고 계단을 올라가다 할머니가 던진 한 마디에 그분을 영접
"산 하나 타는 것만큼 힘들지"..

 

 

그래서 만들어진 공익광고
"삼각지역"이라고 나와있는데, 실제로 있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잘 만든 광고 덕택에 TV도 나오고,
그걸 본 지라시를 떠났던 전 직원들이 돌아오죠
 

 

 

광고가 잘 된 덕분에
지라시는 독립 광고대행사를 차리고, 회사명은 자이언트..
전 금산애드 이팀장을 스카웃해서 백지윤의 사수로 앉히네요

 

그리고 백지윤의 생일 축하 케익

 

백지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간 이태백은,
초상화 하나를 주면서 숨은그림 찾기라고, 다른 걸 찾아보라는데,,
손가락에 반지가 있죠.. 그리고 반지를 건네는데
그 광경을 애디강과 BK그룹 백회장이 보네요.
삼각관계와, 백회장이 거부하는 이태백

 

이번 편 키워드는 "역지사지 발상법" 이네요

이런 뉴스 타이틀은 자주 듣죠,

탁상행정이라는 말, 자리에 앉아서 정책을 만들어 현장의 현실을 모르는 정책을 만든다고..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직접 체험해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어 적용해보는 것.

비록 그것이 코스프레일지라도..

 

이전 편을 보시려면

 

2013/03/06 - KBS2 광고천재 이태백 9회 줄거리 - 스토리가 있는 광고

2013/03/02 - KBS2 광고천재 이태백 8회 줄거리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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