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제다

슈퍼차이나 7부작 중 2부 머니 파워에 대한 얘기입니다 수출로 인한 막대한 외화를 해외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경상수지 흑자로 외환보유고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비용이 드는데, 이 비용을 해외 자원에 재투자함으로써 비용도 줄이고, 자국에서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데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잠비아 광산도 직접 인수함으로써 자원확보도 하지만, 광산 부근의 고용 창출에는 인색한 모습이네요 와인 등의 농장을 직접 인수해서 자국의 수요에 대응하고 있구요 중국의 제주도 토지 취득은 상상 이상입니다 1년에 200만명이 방문하고 있는 곳, 제주도 그 중에 주요 지역을 리조트 업체가 개발해서 자국민들에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어마어마 합니다. 해안가 좋은 곳의 토지를 집중적으로 매입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매입할 것인가..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2015. 2. 1. 11:26

KBS에서 2015년에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하나 내놨네요 이름하여 슈퍼차이나.. 수퍼냐 슈퍼냐.. 총 7부작으로 1부작 타이틀은 "13억의 힘"으로 중국 기업이 총 인구를 바탕으로 한 내수 시장을 통해 중국의 성장 전략에 대해서 나옵니다 가장 일반적인 비즈니스인데요. 내수시장을 뒷받침으로 성장해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점유율을 늘리는 전략 슈퍼차이나 프로그램 중 첫 내용은 아르헨티나 입니다 기존의 축산업에서 세계 곡물가격의 상승으로 소를 키우는 것보다, 콩을 재배하는게 비용도 적게 들고, 돈도 더 많이 벌어들이고 있는데요 세계 3위의 콩 수출 국입니다 그럼 콩으로 뭘 할까요? 드넓은 땅에 콩을 대량으로 재배하는게 생산자 입장에서 더 많은 수입을 올릴 수 있는데요 이 콩은 중국에서 수입합니다 이 콩으로 돼..

4. 비즈니스 경제/TV 상자 2015. 1. 26. 0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