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초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항상 지금 하는 일이 다른 곳과 얼마나 다른가, 차별점이 있는가 고민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고민>
다른 데서 하고 있는 걸 다른 누구도 하고 있고,
나도 한다면 과연 소비자는 전환비용을 감수하고서라도 나에게로 올 것인가
옥션이 하던 걸 G마켓이 하고 11번가가 했는데
왜 옥션이 지마켓에 밀리고 11번가에 밀리는가?
그렇다면 오픈마켓의 작은 흐름은 11번가로 흘러가고 있다는데 이유가 뭘까 고민합니다.
초창기 짝퉁이라면 110% 보장이라는 마케팅 효과인가
11번가 11개월 무이자 할부 때문인가
SKT의 시너지 효과 때문인가
이도저도 아니면 11번가는 보통 수준으로 잘 했는데 옥션, 지마켓이 잘 못해서 스스로 뒤쳐지고 있는건가
한번 들른 사이트가 다른 곳과 별 차이가 없다면
고객의 기억속에 남지 않을테고, 재방문은 언제가 될지 알수 없는 일
두번째 고민>
TV 프로그램을 보면 해외로 포맷을 수출하거나 SNL 처럼 외국 프로그램의 포맷을 사오는 걸 보면
한번 잘 짜여진 포맷은 다음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도 그 틀에 맞춰서 하면 되기 때문에 제작 비용을 줄일 수 있을테고
시간도 단축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이런 포맷을 처음 잘 만든다면 쉽게 다음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
다른 곳과 차별화 되면서도 잘 짜여진 폼
법인주소 이전 변경등기 서류, 방법 (0) | 2014.03.17 |
---|---|
과일야채주스 꾸러미로 보는 사업아이템 발굴 (0) | 2014.03.09 |
고도몰 쇼핑몰 제작과 패치 팁 (0) | 2014.02.18 |
창업자는 멀티플레이어 (0) | 2013.11.07 |
법인 업무 공증 필요 서류 (0) | 2013.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