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면접관 입장으로 구인을 하다보면
몇 가지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는게 있죠
기존 동료들과 조화가 잘 될 것 같은지, 팀웍과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구인자가 원하는 연봉을 지불할 정도의 업무 능력 보유
그리고, 이전 직장에서 이직하는 이유와 시기 등등을 보게 되더군요
가을이 다가오고 1년 이상의 경력자들의 이직에 대한 이력서 접수가 많아지고 있다는데요
그럼 성공적인 이직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첫째> 잦은 이직은 자신의 커리어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면접관 입장에서 1년 미만, 또는 잦은 이직자는 가급적 우선순위에서 제외를 시킵니다
채용을 해도 언제 또 다른 이유로 이직을 할지 모르죠.
둘째> 경력자 이직이 넘치기 전에 미리 이직하라
경력직들이 쏟아져 나올 때가 있습니다.
지금 같은 경기가 어렵거나 할 때 증권가 감원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 때의 이직은 매우 힘들게 되죠.
미리 이직을 한 경우라도 힘들텐데 시기를 잘 봐야합니다
셋째> 선배 경력자들을 유심히 지켜봐라
인맥,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주변 동료, 선배들의 이직에 대한 경험을 들어보면 좋습니다.
이직이 눈에 보이는 연봉 이외에 다른 문제로 인해 항상 좋은 결과만을 가져오지는 않거든요
계단을 올라간다고 갔는데
알게 모르게 내려가는 듯한 느낌. 일명 도깨비 도로같은..
이직은 1~3년차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제 업무를 조금 알 것도 같고, 경력도 생겼고
처음 시작할 때와는 느낌이 달라지겠죠.
적당한 이직시기는 3~5년차가 좋다고 합니다
업무와 인간관계 등에 대한 노하우로 인해 다른 곳에 가서도 바로 일할 수 있고,
직장생활에 대한 경험이 생겼으니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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