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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이 없어서 사업 못한다는 건 옛말-창업자금 지원제도,중소기업청

4. 비즈니스 경제/창업 정보

by 마이클잭슨형 2013. 7. 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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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창업의 문은 열려있지만,

아무나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중소기업청 사업을 하면서, 종종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중기청 사업이 모두 종료가 됐지만,

 

돈이 없어서 사업 못한다는 말은 정말 알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해도 늦지 않겠네요

창업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도 있지만, 창업자금을 대출해주는 사업도 있습니다.

 

 

중소기업청 홈페이지 "금융" 카테고리에 보면,

다양한 창업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사무실도 저렴하게 제공하는 벤처인큐베이팅 기관들도 꽤나 많이 있구요

 

 

사업은 아이템도 좋아야겠지만,

그 사업의 성공여부는, 대표의 사업 의지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사업 시작하자마자 떼돈을 벌거라는, 수익을 낼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만 보지말고

좀더 냉정하게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분기별 매출을 보면 단계적으로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지, 한번에 몇 계단을 껑충 올라가는건 거의 없거든요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정말 사업이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면, 블로그를 통해서 그 사업의 타당성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라는 시험공간, 향후 마케팅 용도로도 필요할 테니까요.

 

 

사업은 수평선 위로도(흑자) 아래로도(적자) 갈 수 있습니다.

적자가 났다고 실패한 것이 아니라, 그 적자일 때 포기하면 사업은 실패가 되는 거겠죠

 

그 동안의 회사를 지켜보면,

몇 억의 적자를 냈을 때, 대출 받아낼 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

정말 이 고비만 넘기면 흑자를 달성할 수 있는지

그때 포기하면 몇 억의 부채를 지는 것이고,

 

그 고비를 넘기고 흑자를 내면 사업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은 거겠죠.

사업하고서 적자 안내본 기업이 몇개나 될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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